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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6.13
18대 교구는 6월6일 현충일 연휴를 맞아 무박2일로 전라남도에 소재한 장안산으로 구국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남선교회가 주최가 되어 이승삼 목사, 엄영순 전도사외 45명이 5일 저녁 9시 안양을 출발하여 12시30분쯤 장안산에 도착하였고 인원점검과 출발기도를 드린 후 정상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와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 외친 간절한 기도의 소리가 새벽 공기속에 메아리쳤습니다.
기도를 끝낸 후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 광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구비구비 산능선을 따라 나뭇잎과 예쁜 꽃들이 아침 이슬방울에 빛나고 있었고 깊은 산속에서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마음들은 어느새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해맑은 마음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 마음 변치않고 2005년 하반기로 힘찬 믿음의 경주자들이 되는 18대 교구가 되게 하옵소서 '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산하는 발걸음들은 가볍기만 했습니다.

남선교회가 주최가 되어 이승삼 목사, 엄영순 전도사외 45명이 5일 저녁 9시 안양을 출발하여 12시30분쯤 장안산에 도착하였고 인원점검과 출발기도를 드린 후 정상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와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 외친 간절한 기도의 소리가 새벽 공기속에 메아리쳤습니다.
기도를 끝낸 후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 광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구비구비 산능선을 따라 나뭇잎과 예쁜 꽃들이 아침 이슬방울에 빛나고 있었고 깊은 산속에서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마음들은 어느새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해맑은 마음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 마음 변치않고 2005년 하반기로 힘찬 믿음의 경주자들이 되는 18대 교구가 되게 하옵소서 '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산하는 발걸음들은 가볍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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