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평강제일교회 사무엘성전에서 청년 3부 요셉선교회 제 18차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홍봉준 목사는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신 32:7)"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여, 그동안 헌

신했던 17대 임원들을 위로하고 새롭게 선출된 18대 임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요셉선교회의 비전은 "앞서가는 신앙으로 가정과 교회와 민족을 이끌어가는 30대 신앙공동체

(창 45:5-8, 49:22-26)"입니다. 요셉이 수년간의 고난 중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잊지

않아 횃불언약의 성취자가 되었던 것처럼, 18대 임원단도 하나님의 구속사를 전진시키는 일꾼들

이 되리라 믿습니다.

18대 임원단은 총 42명이라고 합니다. 광야 노정 42번 진친 것과 마태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족

보 42대가 생각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40년 동안의 광야 노정에서 원망과 불신을 하지 않았

던 것처럼, 어두워져가는 세상에서 언약의 등불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이어나갔던 인물들

처럼 18대 임원단이 '시대의 빛'으로서의 사명을 끝까지 붙잡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글 : 정은미

사진 : 인터넷 선교회 사진팀

* 요셉 선교회 18대 임원

회장 : 최준영

부회장 : 우지석, 박현수, 윤현정

회계 : 선란희, 이고운, 서기 : 이혜정, 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