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3
등록일

2012.11.23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
계3:8


생명의 말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대문입니다. 집안에 출입하기 위해서 여러 개의 문을 열어야만 하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 문을 열어 주실 때 믿음이 자라고 기도와 전도와 각종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창22:12절 말씀을 볼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만득자(晩得子) 이삭을 바쳤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해 주셨고 그 결과로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22:17)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대적의 문을 얻는 승리의 축복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늘 문을 열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다양한 종류의 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있을 때 ‘하늘 문’이 열린 결과 마지막 종말에 되어질 계시의 내용을 받아서 기록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도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있는 때에 그발강 가에서 하늘 문이 열리는 가운데 앞으로 되어질 사실과 그룹의 비밀을 하나님께서 밝히 증거해 주셨습니다(겔1, 10장). 또한 세례요한에게도 하늘 문이 열리며 요단 강에서 세례 받으시고 올라오는 예수에게 들려진 하늘 음성을 듣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임을 깨닫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마3:16-17).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죽어가는 가운데서 하늘문이 열린 것을 봤습니다. 그 열린 하늘 문을 통해 예수께서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평안하게 그 품에 안겼습니다(행7:56). 빌라델비아 교회에도 하나님께서는 열린 문을 두셨습니다(계3:8). 이 문은 형통의 문입니다. 이러한 문이 우리에게도 열릴 때 범사에 형통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성경에는 사망의 문(시107:18), 음부의 문(욥17:16), 의의 문(시118:18-20) 등 각종 다양한 문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해 축복을 부어주시는 하늘 문이 열릴 때 우리의 생활 가운데 기도와 전도와 믿음의 문도 열릴 수가 있습니다.

<기도제목>
우리 앞에 어떤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다 할지라도 열린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고 범사에 형통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The Blessing of the Doors of Heaven Opening
Revelations 3:8


The Word of Life

“I know your deeds. See, I have placed before you an open door that no one can shut. I know that you have little strength, yet you have kept my word and have not denied my name.”

If there is something important to our daily lives it would be our main door. Just as we have to open various doors in order to gain entrance into our homes, when God opens the doors of heaven to us our faith will grow and we will be able to bear the various fruits of prayer and evangelism. In Genesis 22:12, when Abraham obeyed the commandment of God and Offered up his one and only begotten child Isaac, God acknowledged Abraham’s faith and as a result He blessed him “Your descendants will take possession of the cities of their enemies” (Gen 22:17). This blessing was possible because Abraham opened the doors of heaven to him.

As such we can see the blessing of God come through various doors in the Bible. When the apostle Paul was in the island of Patmos, the doors of heaven opened up and he was able to receive the revelations of what would happen in the end times and he recorded this. The prophet Ezekiel saw the doors of heaven open when he was being held captive in Babylon and was shown what would happen in the future and the secret of the cherubim by God (Ezk 1, 10)

Furthermore, the doors of heaven opened up for the apostle John and he was able to receive the blessing of realizing that Jesus who was coming up after being baptized in the Jordan river by hearing the voice of heaven revealing to him that Jesus is the Messiah (Matt 3:16-17).

Stephan saw the doors of heaven open up while he was being stoned to death. Through that open door of heaven he saw Jesus standing on the right and peacefully returned to his embrace (Acts 7:56). God also left two doors open in the church of Philadelphia (Rev 3:8). This door was a door of prosperity. When such a door opens up to us we will also be able to receive blessings at all times.

Apart from the above, there are various doors in the Bible including, the gates of death (Psa 107:18), the gates of death (Job 17:6), the gates of righteousness (Psa 118:18-20). When the doors of heaven that pour down blessings upon us open up, the doors of prayer, evangelism, and faith will also open up.

Prayer Title
Whatever difficulties and obstacle are before us, believe in the love and grace of God that leaves the gates wide open for us and pray that you may be able to enjoy the blessing of constant prosperit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3 상 받지 못하는 달음질 1 2012-12-15 3670
352 생수의 근원이신 그리스도 2012-12-14 2948
351 우리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2012-12-13 2221
350 하나님의 콧김 2012-12-12 2309
349 나그네 인생들의 참 길 2012-12-11 2251
348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 2012-12-10 2459
347 나그네 인생의 소망 2012-12-08 2271
346 요셉의 무성한 가지 2 2012-12-07 2381
345 요셉의 무성한 가지 1 2012-12-06 6414
344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 2012-12-05 2330
343 내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2012-12-04 2796
342 성도가 입어야할 거룩한 옷 2012-12-03 2010
341 그릿 시냇가의 은총 2012-12-01 32143
340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2012-11-30 1830
339 장래 보장의 축복 2012-11-29 1645
338 꿀과 송이 꿀을 먹자 2012-11-28 2174
337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2012-11-27 1669
336 거룩한 옷을 입자 2012-11-26 1823
335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2012-11-24 2087
»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 2012-11-23 2180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08345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