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10월28일 준비찬양중 "주님손잡고 일어서세요"라는 찬양입니다.

평강가족 모두 힘내시고 늘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에서는 "아빠 힘내세요"라는 곡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평강의 성도들도 신앙적으로 암흑기인 이 시대에 주님의 말씀의 등불을 걸머지고

다시 한번 힘을 내야겠습니다.

언제나처럼 말입니다.

가사처럼 우리 모두...서로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와 힘을 주는 기도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청년은 청년으로서

성도는 성도로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그 발걸음으로 인하여...

세상 것으로 인해 넘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일지라도...

죽을래야 죽을수도 없고, 피할래야 피할수도 없는 어려운 인생을 하나님으로 풀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풀지 않으면, 궁극적인 해결도 안되지만 우리의 갈등과 갈증은, 지속될 것입니다.

이제 나만 살자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서로에게 힘내자, 한번해보자...한마디....

이 한마디로 인해 우리는 다시 설 수있을 것입니다.

절대절명의 순간이 절대 믿음으로 승화되는 그날까지...


_가사_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 하지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