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5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엔게디 동굴은 매년 대성회마다 빠지지 않는 성도들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엔게디 동굴은 ‘염소들의 마시는 샘’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에게서 도망쳤던 동굴의 이름과도 같다.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사계절 내내 서늘한 엔게디 동굴에서 평강성도들은 세상 근심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나오는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해준다.
# 성도들이 숨쉬는 곳
성도에게 기도는 호흡과도 같다. 여주 평강연수원에는 이 호흡을 멈추지 않기위해 곳곳에 엔게디 동굴, 십자가제단, 그리심산, 겟세마네, 임마누엘동산 이라는 기도처가 있다.
이 기도처들 중에서 성도들이 가장 애용하는 기도처는 십자가 제단이다. 다른 기도처가 실외에 있는 것과 달리, 십자가 제단은 어두운 밤이나 궂은 날씨에도 마음 편안히 실내에서 기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성도들이 십자가 제단을 가장 애용한다.
십자가 제단에서 성도들은 실내에 단단히 박혀있는 십자가기둥을 보며 자신의 기도제목에 꼭 응답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놓고 밤낮없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드린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살전5:17).” 라는 말씀처럼 성도들은 항상 기도로 호흡해야한다. ‘기도의 요람지’ 라는 별명에 걸맞듯 여주평강연수원 어느 기도처에서든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놓고 뜨겁게 기도함으로 응답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사진: 박진도
글: 진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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