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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8: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창8:10-12)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 월 곧 그 달 십칠 일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이날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방주를 다 짓고 기다리는 노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날이다. 성경에는 노아에게 단 한 번의 계시가 임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 한 번의 계시를 받은 노아는 80-100여 년 동안 방주를 지었던 것이다.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셨던 모든 것을 다 준행하였다.  칠 일이 지난 이 월 십칠 일 계시대로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다. 이 심판으로 방주에 타지 않은 생명의 기식 있는 생명들은 물에 수장되어 죽고 오직 방주에 들어간 노아의 가족과 선택받은 동물들만이 살 수 있었다.

 

○ 생각해 보기

1. 물로 심판하겠다고 80년 내지 100여 년을 준비하는 동안 노아는 과연 전도를 했을까?
2. 하나님께서 세상을 물로 심판하기로 작정하셨음을 전파하였을까?

창세기의 기록을 보면 노아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전파하였다는 내용은 없다. 그러나 베드로의 기록을 보면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와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라는 표현을 통해서 볼 때 노아가 방주를 짓는 기간 동안 의를 전파하며 전도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후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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