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은 문자를 타고...." 요셉선교회는 모바일 경건 캠페인이 화제입니다.
매일 모든 회원에게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발송되는 '모바일 경건 캠페인'은 매주 선포되는 말씀으로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단문 형태로 정리한 것입니다.

“당신의 기도는 사랑하는 이와의 입맞춤처럼 열정적입니까? 미지근하게 기도하지 말고 크게 부르짖어 회개합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대각성 집회 참석하고 금식기도 합시다.”





“하나님 앞에 ‘내 생각에는요...’하며 자기 생각을 내세우는 건 망하는 길입니다. 자기 생각을 죽이고 하나님 생각으로 살다가 저녁때 교회에서 만나요.”

“소리 치고 오기 부리고 싸우는 것은 거품을 뿜는 거친 바다 같습니다.”

경건 캠페인의 메시지는 주로 주일3부 예배 설교에서 발췌됩니다.
한번 말씀을 듣고도 바쁘게 살다보면 잊어버리기 십지만, 매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김하고 생활에 적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캠페인이 시작된 뒤 요셉선교회 홈페이지(www.joseph153.com)에는 "오늘은 말과 행동도 절제하며 욕심 욕망도 절제, 날마다 죽는 삶을 삽시다" 라는 메시지를 보면서 농담 같은 무익한 말도 절제하게 되구요. 화가 나서 성질을 부릴 일이 있어도 그 메시지가 떠올라 인내하고, 그러면서 나를 또 죽이고... ‘맞아. 난 예전에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었지.’ 합니다.” 라는 한 회원의 글이 소개됐습니다. 다른 요셉 회원들도 “내 모습을 콕콕 찌르는 것 같다.”, “문자가 오면 열어보기도 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긴장하게 된다.”며 경건 캠페인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