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5일 다음주로 다가왔다. 본 교회 한소리(고1~고3),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20세~26세)에서는 수능시험을 앞둔 회원들을 위한 특별예배가 있었다.

먼저, 한소리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매주 수요일 저녁 담임목사님과 선생님, 학부모,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회를 드렸다. 매년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가지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체험하였다. 한소리 기도회 현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날로 뜨거웠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구하는 기도는 소명에 대한 응답이 될 것이다.

수학능력시험 4일을 앞두고 드려진 주일예배는 후배는 선배를 응원하였고, 담임목사님의 강한 말씀의 메세지를 통하여 할수있다!하는 자신감을 가졌다. 고3 한소리들은 말씀과 비전을 하나로 가슴에 품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한다고 하였다.

헵시바선교회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예배"로 드려졌다. 담임목사님은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헵시바들 한명한명 안수기도를 해주셨고, 헵시바들은 기도의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확실한 비전과 굳센 믿음을 무기로 삼아 너는 내아들이라 말씀하여 주신 하나님의 기쁜 자녀가 되는 수험생 모두가 될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