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구속사 아카데미(회장 조영진 목사)’는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대전·충청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단과 교회 배경을 가진 80여 명의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리더, 성도들이 참여하는 열린 아카데미로 운영되고 있다. 단편적인 성경 지식이나 교리 중심의 교육을 넘어, 말씀을 삶과 사명으로 연결하는 성경적 세계관을 세우기 위해 대전과 중부 지역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 대전 구속사 아카데미의 태동이 되었다.
초기에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었으나 입소문을 타며 점차 참여자가 확대되었고, 정기 강좌와 집중 세미나, 소그룹 연구 모임 등을 통해 연중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며 이제는 하나의 교육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회원들은 연령과 직분을 초월해 말씀 앞에서 함께 배우고 토론하는 공동 학습의 장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9회의 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코로나 시기에도 아카데미 1일 특강을 이어가며 멈추지 않고 구속사 말씀의 은혜를 전파해 왔다. 현재 대전 가수원늘푸른교회에서 진행되는 분기별 구속사 아카데미 과정과 더불어 해외 목회자 초청 특강, 구속사 세미나, 선교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대전 아카데미 회원들이 평강제일교회를 방문해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의 목회의 흔적을 둘러보고 함께 목요 구국 예배에도 참석했다. 이후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을 관람하고 박물관 관장 목사님의 강의도 들으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었다. 직접 만나 본 대전 구속사 아카데미 회원들은 젊고 활기찬 ‘청년’들의 아카데미였다.
회장을 맡고 있는 조영진 목사는 “임원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아카데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각 회원과 구속사 말씀 운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평강제일교회와 많은 구속사 교회들을 위해서도 중보 기도도 하고 있다.”고 한다.
“대전 구속사 아카데미 회원들은 가장 성경적이고, 순수하게 말씀만을 전하는 <구속사 시리즈>에 깊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면서 “인원수는 많지 않지만 결속력이 매우 좋아 임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구속사 복음 전파를 위해 회의하고 늘 함께 기도한다.”고 전했다.
오는 3월에 아카데미 봄학기를 개강하고 4월에는 인도네시아 마나도 톤다노 미션 센터에서 현지 목회자 200명을 초청하는 구속사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조영진 목사는 “2026년에는 대전을 넘어 세계로 확장되는 아카데미가 될 것”이라고 했다.
대전 아카데미가 대외적인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전 가수원늘푸른교회 류다윗 목사는 “지방교회는 외적인 어려움과 도전이 많은 환경에 놓여 있지만, 전국 곳곳의 아카데미를 통해 구속사가 전파되고 든든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된다.”면서 “형제 교회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