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 시리즈 제10권 출판감사예배 – “승리의 깃발이 하나 더 올라가 펄럭인 날”
“승리의 깃발이 하나 더 올라가 펄럭인 날”
구속사 시리즈 제10권 출판감사예배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여주의 평강제일연수원으로 전국 곳곳에서 올라온 차량 행렬이 이어졌다. 수천 명을 수용하는 모리아성전은 예배 시작 1시간 전인 오전 9시쯤 이미 1층이 가득 찼다. 며칠 전부터 방한한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성전을 채웠다. 2017 승리의 날 및 구속사 시리즈 제10권 「하나님 나라의 완성, 10대 허락과 10대 명령」 (도서출판 휘선, 박윤식 저) 출판감사예배가 드려지는 현장이다
오전 10시. 예배가 시작됐다. 열방이 몰려온 예배는 시종 장엄하고 감격스러웠다. 하나님이 부어주신 신령과 진정이 얼굴마다 넘쳤다. 휘선 박윤식 목사의 영상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허락’이라는 말씀이 선포됐다. 성도들은 울고 또 웃었다. “하나님이 작정하신 새 날이 밝았네”로 시작하는 ‘에헤라 좋구나’ 찬송은 구속사 최종 승리의 날 울려 퍼질 찬양을 미리 듣는 듯했다.
예배에는 한국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도 참석했다. “오늘 예배는 연월일시와 10권의 권수 등 숫자부터 승리와 축복을 상징하는 각별한 의미가 느껴진다.”며 “오직 예수님을 위해 생명 바친 박윤식 목사님의 뜻을 받들어 구속사 시리즈가 세계 만인에 전파돼 수많은 영혼을 살리길 바란다”고 축사(祝辭)했다.
해외 목회자를 대표한 가르딘 라티프 목사(싱가포르 시온영원한언약교회)는 “오늘은 단지 책이 한 권 나온 날이 아니라 구속사의 새로운 문이 열린 날, 승리의 깃발이 하나 더 올라가 펄럭이는 날, 사탄의 진(陣)이 하나 더 파괴된 날, 하나님 나라의 영토가 새롭게 확장된 날”이라고 선언했다.
저자와 특별한 연(緣)을 맺었던 이인영 의원(민주당)은 “제10권의 주제가 아브라함인데 박윤식 목사님의 영어 이름이 아브라함인 것은 성도들에게 각별한 감회를 준다”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교회 세습이나 사유화는 꿈도 꾸지 않고 말씀으로만 일관했던 박 목사님은 떠나신 뒤 더욱더 아름답게 기억되고 있다”고 회고했다.
예배 후에는 ‘휘선 기도의 동산’에서 이승현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부인 민갑식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구속사 시리즈 10권을 증정했다. 이어 국내외 각 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이 “휘선 박윤식 목사님께서 본을 보이신 ‘말씀의 일생’을 따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구속사 말씀 전파에 생명 바쳐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다함께 부르는 ‘인침을 받은 자의 시온산 새노래’가 ‘휘선 기도의 동산’에 힘차게 울려 퍼졌다. 예배 준비부터 점심식사, 연수원 청소까지의 모든 순서가 오랜 세월 훈련 받은 ‘매뉴얼’대로 헌신과 봉사 속에 물 흐르듯 진행됐다. 장자의 총회다왔다. 승리의 날이었다.
글_호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