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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

평강 이모저모

2019.01.17 17:05

 

이승현 담임목사 연임 감사예배

이승현 담임목사 연임 감사예배가 1월 10일(목) 모리아 성전에서 하나님께 드려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2019년 총회 출발예배를 겸해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가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김정환 목사(합동교단 총회장), 박만수 목사(예장개혁 총회장) 등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3년 임기를 새로 시작한 이승현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교회를 설립하시고 이끌어주신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35년 전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 박 목사님께 인사를 드렸는데 따뜻한 기운이 온화하게 나와 나를 감싸는 체험을 했다. 그런 체험이 한동안 이어졌다. 과격하고 반정부적이었던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게 된 것은 박 목사님 덕분”이라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그 사랑을 받들어 평강제일교회에 충성하겠다. 사도바울처럼 평생 선한 싸움을 싸워 이기고 믿음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기도해 주시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지도편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용화 박사(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는 축사에서 “박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 예레미야 15:16을 들어 ‘나에게는 하나님 말씀 묵상하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라고 말씀하신 것에 감동받았다. 그때도, 이 자리에서도 그분의 따뜻함을 느낀다. 예레미야 15:16을 떠오르게 하는 교회사의 인물은 ‘말씀 묵상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한 위대한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다. 그는 50편의 설교를 모아 ‘구속사’라는 책을 썼고, 미국 전체를 각성시켰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을 재현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람이 박윤식 목사님이라 생각한다. 박 목사님이 쓰신 구속사 시리즈를 통달한 목사이자 세계적인 강사인 이승현 목사는 구속사 시리즈를 교계에 전파할 적임자”라고 격려했다.

 

제주도 축복교회 창립예배


지난 1월 8일(화) 라마다 플라자 제주호텔에서 서울남노회 주관으로 80여 명의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속사 말씀 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축복교회’ 창립예배가 드려졌다. 김겸손 목사(서울남노회 서기)의 사회로 김원호 장로회장의 기도와 샤론 찬양선교단의 찬양에 이어 이승현 담임목사가

‘여호와 삼마의 축복’이라는 설교를 통해 ‘거기에 계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제주와 축복교회 성도들에게 함께하신다는 말씀을 증거했다.

김영수 목사는 ‘교회창립보고’에서 개척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휘선 박윤식 목사님께서 20여 차례 이상 제주도를 방문하며 연수원과 지교회 개척을 위해 노력하다 결실을 보지 못한 것을 이루려는 마음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 기도하는 가운데 제주도에 있는 20여 명의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고, 무비자입국지역으로서 중국, 동남아 선교거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비전으로 품게 됐다고 고백했다. 향후 베리트 신학교 분교설립을 통한 목회자 양성, 중국과 동남아 사역자 대상의 구속사 세미나, 제주도의 찬양과 문화예술 활동 거점 확보 등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으로는 25년간 몸담은 평강의 울타리를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교차해 참석자들 모두 눈시울을 붉혔지만, 새로운 비전을 듣는 가운데 ‘구속사의 지경’이 넓혀지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어서 조종삼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회록서기), 변제준 목사(총회 부회계), 홍봉준 목사(서울남노회 노회장), 김경한 장로(에녹장로회 회장)가 축사했고, 유종훈 목사(휘선문화재단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평강가족 성탄 축제 ‘큰 기쁨 좋은 소식’

지난해 12월 24일(월)에는 아름다운 불빛이 수놓아진 모리아 성전에서 평강가족 성탄 축제가 열렸다. 백영훈(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이하연(실로 외국인선교회) 성도의 재치 있고 발랄한 진행으로 영아부 어린이부터 바르사 선교무용단,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평강의 가족들은 은혜의 달란트를 아낌없이 발휘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고, 중등부의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카드섹션은 성도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하이라이트인 성경 암송 시간에는 유치부 송상근(7세), 정선예(6세) 어린이가 10여 분간 막힘없이 성경을 암송했고, 교역자와 교직원으로 구성된 번갯불 선교단과 금방울 자매가 예수님이 나신 큰 기쁨의 전야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성탄 감사 예배

지난해 12월 25일(화) 모리아 성전 및 각 지(支)성전에서 성탄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승현 담임목사는 ‘동방 박사의 기쁨의 성탄(마 2:9-12)’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이 지시하신 생명의 길인 말씀을 따르는 성도는 형통의 새해를 맞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께 경배를 드리기 위해 희생의 예물을 준비한 것처럼 모든 평강 성도들도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한 해가 되길 다짐했다.

 

송구영신 예배

12월 30일(주일) 4부 예배는 송구영신 예배로 드려졌다. 오후 3부예배를 드리고서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기다리던 성도들은 송구영신 예배 시작 전부터 모리아 성전 1,2층을 가득 매웠다. 이번 예배를 마지막으로 평강 4천 성가대의 지휘봉을 놓게 되는 김헌경 장로의 지휘와 기정수 장로의 독백이 어우러진 성가대의 찬양 ‘한 해 동안’이 하나님께 드려졌다. 이어 영상설교 “2000년이 흘러가는 동안 세월의 유혹을 받았느냐?(창 29:18-21, 시 90:1-17, 요일 2:15-17)”를 통해 성도들은 큰 은혜를 받았다. “우리의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우리의 육신의 남편, 아내같이 뜨겁게 사랑했는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없기 때문에 세상의 유혹을 받는 것이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책망을 받은 성도들은 뜨거운 회개와 감사 찬송 속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다.

 

신년 특별 새벽 예배

1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은 영하 10도의 찬 새벽 공기에도 불구하고 2019년의 첫 새벽 제단을 쌓았다. 나흘간 ‘항상 기도로 깨어있는 새벽(시 5:1-7)’, ‘새 힘을 받아 높이 올라가는 신앙(사 40:28-31)’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힘을 받아 새 해를 힘차게 시작할 것을 다짐하면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였다. 

 

청년 예배 시간 변경

그동안 주일 저녁 4부예배로 드려졌던 청년연합 예배가 올해부터 달라졌다. 청년 1부 헵시바(20-26세)와 청년2부 그루터기(27-34세)는 주일 오후 2시 각각 여호수아 성전과 여호사밧 성전에서 별도의 예배를 드린다. 다만 한 달에 한 번은 청년연합예배로 함께 모여서 예배드린다. 더 많은 청년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변화다. 두 기관의 토요예배는 성경공부 시간으로 활용해 부흥시키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 주일 4부 예배는 ‘구속사 시리즈 제11권을 예비하는 담임목사의 에스겔 구속사 강해’로 오후 5시 30분에 모리아 성전에서 드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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