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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 20또래들의 2020 새해 다짐

2020.01.21 12:09

헵시바 20또래들의
2020 새해 다짐

왼쪽부터 송준수, 오미선, 김하윤, 윤명철

오미선
모태신앙인으로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중국 선교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실력을 더욱 갈고닦아서 상하이 지교회에서 일하고 싶고, 구속사 번역 작업에도 도움이 되고 싶어요. 중국어 공부에 조금밖에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실력이 빨리 늘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비전을 주시려고 달란트를 주셨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피부로 체험했던 것은, 중국 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학교를 알아봤는데, 가고자 하는 학교가 상하이 지교회와 엄청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작년에 중국 지교회에 가본 적이 있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경험했어요. 중국어를 배워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 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확고해요.

송준수
구속사를 널리 알리는 무대 감독을 하고 싶어요. 취미가 뮤지컬을 보는 건데, 어떤 무대 감독님을 만나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어요. 많은 대화를 나누다가 무대 감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탄 전야축제나 구속사 찬양대회, 뮤지컬 ‘아담’ 등 그동안 있었던 여러 무대를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사를 믿지 않는 많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무대 감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얘기를 했는데,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는 빠지지 말고, 참여할 수 있는 봉사는 최대한 많이 하자고 다짐했어요. 교회 일에 힘써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또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하윤
국제 이슈에 관심이 많아서 늘 관심이 있었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해 여러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세계 곳곳에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인권과 빈곤 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이 두 가지 문제가 심각한 나라에서는 종교를 가질 여유가 없을 테니까,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며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싶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어요.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일단은 올 한 해 헵시바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해서 신앙의 기초를 다지려고 합니다.

윤명철
스포츠산업을 전공해서 스포츠 마케팅을 할 생각이에요, 우리 교회에서 운동회를 하거나 아이들이 운동할 때 아스팔트 위에서 하니까 위험하고, 다치기도 해요.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나중에 교회에 스포츠 센터를 건립해서 성도님들 누구나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도록 봉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 봤는데, 평소 행실부터 더 거룩하고 성별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가 저희를 보더라도 ‘20또래는 정말 하나님 일에 앞장서고 영광 돌리는 또래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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