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 이모저모
성전 예배 홀짝제 재개
4월 26일(주일)부터 교구별 오전,오후 홀짝제로 성전 예배가 재개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됨에 따라 7주간 닫혔던 교회의 문이 활짝 열렸다. 성도들은 교구별로 배치된 각 성전에서 발열 체크와 손 세정, 문진표 작성을 마친 뒤 2m의 간격을 두고 앉아 예배를 드렸다. 5월 4일(월)부터는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목요예배, 금요 특별기도회도 정상적으로 드려지고 있다. 외부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구속사 아카데미도 5월 14일(목) 8주 과정으로 개강했다. 우려와는 달리 역대 가장 많은 사전 신청이 접수돼 말씀에 대한 갈급한 갈증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 활성화
위기는 동시에 기회다. 코로나19에 맞서 여러 기관이 유튜브를 통해 말씀 전파의 새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구속사 다큐’를 유통하고 있다. 노아 방주의 건축기간이 120년이 아닌 이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중 생략된 부분 등 구속사 시리즈의 핵심 내용들을 5분 가량의 영상으로 해설하는 내용이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헵시바 청년들과 부모님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김면 헵시바는 “향후 온라인 선교팀이 구성돼 전국의 형제교회의 청년들과도 소통하고 다양한 전도 컨텐츠도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뉴욕 늘푸른교회 등 해외 지교회들도 비대면 찬양 등 다양한 온라인 시도를 하고 있다.
청년1, 2부 창립 감사예배
코로나19로 지난 4월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각 기관이 5월 3일(주일)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립 39주년을 맞이한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의 감사예배에서는 ‘승리의 새 이름(창 32:24-28)’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됐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청년 2부 그루터기 선교회도 ‘그루터기를 남겨두라(단 4:26-27)’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주어진 이름 속에 담긴 사명의 무게를 되새기며,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의 때에 구속사 말씀의 전달자의 사명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