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회학교 선생님, 사랑합니다.
스승의 주일을 맞아
나의 교회학교 선생님,
사랑합니다
유치부 백미진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을 만났을 때 제가 6살이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제가 낯설어서 부끄러워하고 있었을 때 선생님께서 다가와 주시고 따뜻하게 엄마처럼 대해주셨어요. 저를 정말 많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지금의 제가 만들어질 수 있었어요. 선생님께서 분반 공부 시간에 정직한 사람이 돼야 한다고 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선생님이 해주신 그 말씀처럼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말씀 듣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노력할게요! 지금은 선생님이 일본 지교회에 계셔서 당장은 볼 수 없지만 나중에 꼭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할게요. 선생님 덕분에 유치부 다음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그리고 중등부 생활까지 잘하고 있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중등부 3학년 장미희 올림
유치부 장인영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제자 은지예요!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제가 7살 때 선생님 반에서 지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학교 3학년이 됐네요. 율동팀에서 율동을 가르쳐 주시고 유치부 특송 때 예쁘게 머리를 묶어 주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요. 선생님께서 머리를 예쁘게 묶어 주실 때마다 집에 와서 풀기 싫다고 하곤 했었는데… 그 어린 시절이 지나고 어느덧 중학생이 되어 있네요. 저의 어린 시절을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선교원에서 ‘믿음반’으로, 그리고 유치부에서 율동부와 ‘사랑2반’으로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들을 잊지 않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잘 성장해서 중등부 임원 생활도 하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나중에 만나면 어렸을 때처럼 반갑게 맞아 주세요! 나중에 꼭 뵈러 갈게요!! 사랑해요!
중등부 3학년 정은지 올림
취재_강명선 기자
- 22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