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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를 살아가는 성도의 자세는

2023.10.12 22:23

본문 : 베드로후서 2:5-9, 유다서 1:14-15 

말세지말(末世之末)에 살아가는 성도의 생활은 경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생활을 제일 기 뻐하십니다. 어쩔 줄 몰라 할 정도로 좋아하십니다. 경건한 자는 끝 날에 살아남습니다. “경건한 노아의 가족과 롯의 가족을 구원하셨다”고 오늘 본문에 말씀하셨죠.

경건은 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마음입니다. 어디가든 하나님 앞에 먼저 감사하고 경배드리는 마음입니다. 예배 가운데는 헌신, 봉사가 있죠. 누가 해주길 바라지 않습니다. 경건한 자가 다 준비합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입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해야 되겠다.’ 마음먹으면 벌써 다른 사람이 시작합니다. 그때 비로소 후회하죠. ‘내가 먼저 깨닫고 발견했는데 좀 있다가 하려고 했더니 다른 사람이 내 대신 했구나.’ 합니다. 경건은 헌신, 봉사입니다. 헌신, 봉사가 생활에 밴 사람이 경건한 사람입니다. 경건은 매사에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 하는 즉, 깊이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내가 이 얘기를 해서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겠나?’, ‘내가 이 말을 함으로써 교회가 어지럽지 않겠나?’, ‘내가 이 말을 함으로 가족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겠나.’ 하고 매사에 삼가고 조심하는 마음, 이것이 경건한 생활이에요. 다른 게 아닙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무서워서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이 말씀은 경건이 하나님의 사람의 의무라는 뜻 입니다. 해도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죽여 그 피로 값 주고 사신,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강도처럼 억지로 빼앗아 오신 것이 아닙니다. 사단 마귀에게 모든 값을 지불하시고, 사자의 이빨 안에 든 것을 빼듯이 빼내신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이 사랑해 주셨습니다. 값 주고 사신 교회입니다. 여러분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 보배로운 백성입니다. 그래서 성도를 ‘존귀한 백성’이라 하셨습니다. 심지어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셨습니다(벧전 2:9). 제사장은 늘 하나님 앞에 서서 경배하고 제물을 바칩니다. 하나님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죠.

베드로후서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경건의 장본인인 하나님께서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다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다 박살나서 망해도 경건한 사람은 꼭 찾아오십니다. 여러분은 경건에 속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합니다. 얼마나 가치 있는 삶입니까.

베드로후서 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여기서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지식입니다. 종말에 관해서도 하나님께서 다 가르쳐 주십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에게 숨기겠느냐?” 하시며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미리 가르쳐 주시고,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조카 롯을 유황불 가운데서 구원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경건했고, 롯도 아브라함을 닮아서 경건했기 때문입니다.

‘절제’는 모든 생활에 방종하지 않은 것입니다. ‘ 이건 하나님이 좋아하신다. 저건 싫어하신다.’ 판단 해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인내’는 끝까지 참을 수 있는 은혜입니다. 이 세 가지를 통과한 사람에게 경건의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경건치 못한 사람은 오늘 본문 말씀처럼 다 죽습니다.

베드로후서 3:11-12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 즉 주님 재림하시는 날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로마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행 10:1-2). 하나님의 천사가 그에게 내려와서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청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모인 성도 여러분도 고넬료의 가정같이 온 집안이 경건하고,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선한 일에 힘쓰는 가정이 될 때 하나님이 찾아오십니다. 선한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내가 너에게 꾸었다”고 말씀하신다고 잠언 19:17에 기록돼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꾼 것을 갚지 않으면 사기꾼, 도둑놈이죠.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꾸셨으니 갚지 않으시겠습니까. 선한 일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보상이 있음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내가 너를 위해 십자 가에 달려서 몸버리고 피흘려 구원했다. 내가 너에게 소원이 있다.” 하십니다. “주여, 소원이 무엇입니까?” 물을때 “선한 일에 열심하는 나의 친백성이 되어 다오.” 답하십니다(딛 2:14, 엡 2:10). 끝 날에 경건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했죠(시 12:1). 마지막 때에는 의인이 죽어도 가슴 아파하는 자가 없다고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사는 성도가 움츠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의 인은 화액(禍厄)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미가 선지자도 왕과 조정 백관, 만백성 앞에서 ‘선한 사람이 세상에서 끊어진다.’고 눈물로 예언했습니다. 이것이 말세의 공통적 현상입니다(미 7:2).

그러나 성경 말씀을 볼 때 경건하게 산 가정과 경건하게 산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다 건짐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유다서 1:15에는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경건치 않은 말과 행동에 대해서 주께서 수만의 천사와 함께 오셔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베드로후서 2:5-8에 무서운 심판이 기록 돼 있습니다. 첫 번째 심판은 노아의 홍수입니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40주야 비가 내림으로 심판을 받아 죽었습니다. 경건치 않음을 인하여 물로 심판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구원하셨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었기 때문입니다(창 6:9). 인자의 임함은 노아 때와 같습니다(마 24:37, 눅 17:26). 이 말씀은 뼈 중의 뼈입니다. 귀담아들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까지 맞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언제 재림하실지는 모르지만, 그때가 노아 때의 현상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날에 하나님께서 보배처럼 귀하게 인정해 주시는 것이 경건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홍수 심판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두 번째 심판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입니다. 네 도시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롯은 건져주셨습니다(창 19:29). 여러분들이 경건하면 여러분을 생각해서 여러분들의 가정이 구원을 받을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이 만대산에서 “경건하게 살라.”는 명령을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인 줄 깨닫고 받아들여, 이제 모든 생활의 양식(樣式)과 마음가짐과 교회 생활과 예배 생활이 달라져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함부로 말하지 말고, 세상 일에 취해 있지마세요. 세상의 것은 모두 놓고 갑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적신(赤身) 인간들입니다 (욥 1:21, 딤전 6:7). 세상 제물에는 소망도, 희망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재물에 붙잡혀 있지 말고, 흔들림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말씀에 붙잡힌 바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올바르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경건하게 살다가 영육간 죽지않고 살아서 주를 만나는 변화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노아 때는 물 심판이지만 마지막에는 불 심판입니다. 살아남을 자가 없습니다. 경건치 않은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불을 보관해 두셨다가 터뜨리실 때 다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경건한 자는 살아남습니다(벧후 3:4-8). 하나님이 얼마나 정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까. 

베드로후서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경건은 마지막 때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고 기다리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신(神)의 성품입니다.

베드로후서 1:3-4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경건해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합니다. 이제부터 먹고 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위해서 하시기를 바랍니다(롬 14:7-8, 고전 10:31-3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 경건한 생활입니다. 세상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은 금생(今生)과 내세(來世)에 약속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나라 갈 때 약속을 받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너 이 땅에서 뭐하고 왔느냐? 너는교회에 그저 들락날락했구나. 네게 신의 성품, 경건이 왜 없느냐?’ 하고 외면하시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심판의 날이 다가와도 깨닫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너 무 딱하고 안타까워하십니다.

베드로후서 3:10-12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가 아닙니다.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지구가 위성(衛星)이죠. 위성끼리 부딪치면 깨어집니다. 당신의 백성을 농사지어 거둬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과일은 빨갛게 익어 탐스럽고 먹음직합니다. 주인의 손이 먼저 갑니다. 그러나 같은 나무인데도 어떤 과일은 익지 않아 퍼렇습니다. 맛이 없게 생겼죠. 주인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관심도 주지 않습니다. 곡식도 오실토실 익어야 주인이 낫을 대죠. 낫을 대려고 해도 쭉정이뿐이면 ‘내버려두라, 쟁기로 갈 때 거름 만들겠다.’ 하십니다.

다음 구절인 베드로후서 3:13에는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셨습니다. 낡은 땅은 간데 없어집니다(계 21:1). 생명강수(生命江水)가 흐르고, 강가에 열두 과실이 달마다 맺힙니다. 눈물과 사망과 고난과 괴로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장막과 같이 계신다고 했습니다(계 21:3). 우리를 천막 삼아, 집 삼아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백년 못가는 세상에 소망두지 말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려면 어떠한 사람이 돼야 마땅하다고 하셨습니까.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값어치가 이 세상의 다이아몬드보다 귀하고, 아무리 큰돈을 주고도 살 수 없다는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존귀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 안에 있는 성도들 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분명히 죽지 않고 살아서 변화됩니다(고전 15:51-53, 빌 3:21).

고린도전서 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빌립보서 3:21에도 ‘주와 같이 똑같은 몸으로 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 다 죽은 뒤 예수님 혼자 재림하시겠습니까. 마지막에 주님께서 ‘영육간 죽지 않고 산다.’는, 사단이 알지 못하는 비밀한 말씀을 가지고 오셔서 선포하실 때 우리는 순간적으로 변화합니다. 감추었던 마지막 말씀이 있다고 하셨습니다(벧전 1:13). 세상에서는 환자가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 서서히 낫지만, 예수님은 말씀 한마디로 38년 된 병자, 곱사병, 혈루증, 문둥병 환자, 그리고 죽은 자까지 순간적으로 깨끗하게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아담의 7대손 에녹은 죽지 않고 365세에 변화돼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사람 들을 볼 때 괴롭고 답답하고 속상 하셨지만, 오직 에녹만은 하나님이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모르실 정도였습니다. 에녹은 아내가 있고 자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며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도저히 죽이실 수 없을 정도로 말씀 앞에 충실하고 경건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데리고 올라가신 것입니다.

엘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회리바람이 불어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의 생도들은 어느 산골짜기에 내침을 당한 줄 알고 3일동안,이 골짜기 저 골짜기에서 시신을 찾았습니다. 엘리야와 함께 있던 생도들 조차 깨닫지 못했지만, 지금 우리는 말씀을 의심치 않고 믿고 있지 않습니까. 마지막 때 죽지 않고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육신이 변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같은 이런 몸이 아닙니다. 주와 같이 부활의 영으로서 변화된 몸으로 올라갈 때, 우주복, 산소 통이 필요하겠습니까.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갈 때, 예수님이 올라가실 때, 우주복 입고 산소통 걸머지고 올라가셨습니까. 영육 간 변화해서 올라가셨습니다. 우리도 부활하고, 변화될 때 똑같이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부활은 영육 간 부활입니다. 육신만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24:36-39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 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있느니라

우리와 같은 육체로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신령한 육체입니다.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 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하셨습니다.

빌립보서 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경건한 자는 이런 복을 받습니다. 일생 동안 깨닫지 못하고, 새벽예배, 구역예배, 모든 행사 제대로 참석하지 못한 것 오늘 여기서 깨닫고 회개할 때 다 감해주시고 경건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경건한 복을 받아서 집에 들어가보세요. 벌써 가족들이 보는 것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집니다. 그 많던 말이 없어집니다. 주께서 임하실 때 말 많은 것 심판한다고 하셨습니다(유 1:15).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하면 안됩니다. 말하다 보면 죄짓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1-53에 분명히 기록돼 있습니다. 잠자는 사람들은 무덤에서 살아나 부활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 가운데는 경건한 자만 변화하고, 경건치 못한 사람은 불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에요. 제가 왜 이렇게 안타깝게 이 거룩한 성전에서 부르짖고 있습니까. 썩지 않고 죽지 않고 산다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하고 있으니, 꼭 믿고 의심치 마시기 바랍니다. 직장에서 일하든 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시 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경건한 생활에 승리하고, 경건한 생활에 보람을 느끼고, 경건한 생활에 하나님께 감사의 열매를 맺는 산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경건은 공경하는 마음으로 삼가며 조심성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기의 전부를 드립니다. 자기를 맡기는 생활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적을 바꾸는 것 입니다. 땅에 있는 국적에서 하나님의 호적으로 아주 옮겨 놓는 것입니다. 또, 쓸데없이 속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만 옳다 여기고, 하나님 말씀만 듣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자기를 맡기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자고 하시면 가고, 서라고 하시면 서고, 오라고 하시면 오고, 그것이 아담의 7대손 에녹의 생활입니다. 한마디로 경건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내가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행하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무서움이나 의무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너무나 좋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 즉 같이 사는 생활입니다. 늘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시고, 누워서 자고, 깨어 일어나고, 직장에 다니는 것입니다. 경건한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고 위하듯, 하나님 앞에 효(孝)를 행하는 것입니다(딤전 5:4).

경건한 생활은 시므온과 안나 같은 삶입니다(눅 2:25-38). 오순절 성령 내릴 때 제자들이 깜짝 놀랐죠. 예수님 믿는 사람이 자기들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유대인 가운데 숨어서 예수님 믿는 경건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다 불러오셔서 성령을 충만히 받게 하셨습니다(행 2:5).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다 잡아 죽일까 봐 공포가 엄습했죠. 그러나 경건한 사람은 일사각오, 순교 정신을 가지고 스데반을 잘 모셨습니다(행 8:2). 하나님이 경건한 사람은 이름까지도 기록하십니다(행 22:12).

여러분이 경건하게 살 때 어느 나라, 어느 지방에 가 있든지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찾아와서 다 같이 영육간 신령한 변화가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 하나님 앞에 경건하게, 나라 앞에도 경건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나라 앞에 경건하게 살면 얼마나 나라가 잘되겠습니까. 경건한 대통령, 국무 총리, 국회의원, 공무원들만 있어 보세요. 나라가 에덴동산같이 아름답고 귀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직장 가도 경건, 밥을 굶어도 경건, 부부끼리 경건, 자녀끼리 경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경건하면 부모에게 효도안 할 수 없고, 나라에 충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이 어떻게 경건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역사로 마지막 때 우리들을 경건하게 만들어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경건함으로써 온 가족이, 직장이, 우리가 가는 곳 마다 경건한 역사가 창조되는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경건한 복을 이 만대산에서 천만인에게 선포하신 것을 믿고, 감사와 영광으로 하나님 앞에 ‘할렐루야, 아멘’의 찬송을 돌리는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2005.1.29.(토) 세계선교연합총회 대성회

(문막 연수원 개최)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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