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교회 청년들의 하계대성회
해외지교회 청년들의 하계대성회
“대성회는 저의 삶의 목적과 교회의 사명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지 수엔 (Gi Suen, 24세, 애틀란타 그리심 소망교회 요셉청년회 부회장)
여주 대성회를 처음 참석했는데, 모든 강의가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깊은 내용들이었습니다. 구다스 시간에 성전에 있는 각양각색의 모든 재료들과 우리의 모습을 연결시킨 것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박아브라함 목사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지만 이 구속사 말씀이 제게 전해진 배a경과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동굴 속에서 3년6개월 기도하셨다는 사실은, 말씀의 보화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제 아버지는 기독교인이셨지만 저는 기독교에 대해 한 번도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대학 시절,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비석에 있는 십자가를 보고 비로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웃(노리스 장로 가족)의 인도로 애틀란타 <그리심 소망교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다른 대형 교회들도 다녀보았는데, 대부분 음악과 찬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심 소망교회>에는 그런 교회들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성경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이 곳이 제가 있어야 하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 <구속사 시리즈>를 읽기 시작하며 깨닫게 된 것은 성경이 굉장히 질서정연하고 논리적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속의 날짜나 숫자를 계산할 때 더욱 분명해집니다.
이번 대성회는 저를 갱신하게 되고 제 삶의 목적에 다시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사명 감당에 더욱 열심을 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말씀에 대한 제 이해를 심화시켜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나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젊은 세대가 말씀을 성취시키고 있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로이스 노리스(Lois Norris,18세, 애틀란타 그리심 소망교회)
저는 어린 친구들이 한 구다스 스피치에서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고 말씀에 새로운 시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씀의 기초위에 자란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신앙 전수를 통해 우리 교회가 부흥하고 있구나 하는 것도 느꼈습니다.
저희 가족은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LA, 올랜도, 메릴랜드, 조지아를 포함하여 7개의 주에 있는 지교회들을 다녔습니다. 지역마다 다른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시작을 해야 했고, 신앙에 안정성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지교회가 없는 하와이에서 저희 가족은 매 수요일, 토요일, 주일마다 온라인 예배를 드렸고,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집에서 말씀을 상기시켜주시고 전해주셔서, 신앙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저를 향한 구속사는 어느 곳에 있든지 늘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성경과 구속사를 읽고 가족 채팅방에 공유합니다. 성경과 구속사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롭습니다. 먼저 읽을 때 깨닫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해나가면서, 상호 연결되는 성경말씀을 따라가면 지루할 새도 없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대성회가 너무 큰 행사여서 정신없게 느껴졌는데, 이제보니 설교나 활동들이나 음식이나 시설이나 모든 것이 완벽하고 너무 놀라웠습니다. 찬양할 때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쏟아부으며 힘차게 찬양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대성회를 통해 구속사에 대해 더 헌신해야겠다는 비전을 갖게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디자인을 전공할 예정인데, 교육과 연관된 진로를 가지려 합니다.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알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교회에서도 교사로서 헌신하고 싶습니다.
“단지 서로가 멀리 있을 뿐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살로메 (18세, 말레이시아 주언약교회)
이번 대성회와 호라 뉴욕 컨퍼런스를 통해 그동안 제가 알지 못했던 많은 지교회 형제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많은 지교회가 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이렇게 모이면 그 힘과 규모가 엄청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박아브라함 원로목사님께서 세우신 많은 교회들이 구속사 말씀 안에 이렇게 함께 서 있구나 하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대성회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모두가 잊지 않게끔 하시기 위함이라고 느낍니다. 서로가 멀리 있을 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것과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모두가 함께 이겨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는 7살 때 목사님인 아버지를 따라 말레이시아로 가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어렸을 때는 매주 토요일 어머니와 성경공부를 했고 조금 더 성장한 뒤에는 부모님은 제 신앙이 온전히 저의 의지로 성장하길 기다려 주셨습니다. 구속사 시리즈 책은 제가 스스로 성경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질 때, 제가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주 언약 교회에는 7명의 청년들이 있고, 그 7명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봉사를 합니다. 방송팀, 음향팀, 성가대, 찬양팀, 등등 주 언약 교회에는 청년들이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은 없습니다.
저는 올해 뉴욕 호라에서 저와 말레이시아에서 신앙 생활하는 청년들이 더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내년 호라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내년 호라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더욱더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주 = 진행_강명선 기자, 정리_문미혜, 통역_신살로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