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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과 효율성을 위해” ‘구속사팀’ 새로 발족

2024.10.09 00:00

“꾸준함과 효율성을 위해”
‘구속사팀’ 새로 발족

 

<구속사 세미나>와 <구속사 아카데미>를 전담하는 ‘구속사팀’이 새롭게 발족한다.

코로나 여파 등으로 지난 수년간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세미나와 아카데미를 새롭게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 직이다. 교회는 지난 8월 ‘목회자 대성회’를 치르면서 구속사 세미나에 대한 목회자들의 여전한 관심과 열의 를 거듭 확인했고, 많은 참석자들이 조직적인 관리와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팀의 발족을 결정하게 되었 다. 담당 이경호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하계대성회 선교 보고를 보면서 일관되게 세미나를 이어온 싱가포르 지교회나 지방에서의 아카데미 등의 성과가 확인됐고, 꾸준하게 하다 보면 열방이 몰려오는 역사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새삼 보편적으로 갖게 된 게 또 다른 동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간<구속사운동센터>가 구속사 서적, 강사 지원, 강의 교재, 행사 지원등 재정적 지원과 관리에 집중을 해왔다면, 구속사팀은 ‘현장 지원’에 더욱 전문성을 갖추려 하고 있다. 우선 행사에 대한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 이를 통해 행사 일관성이나 장기 지속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경호 목사는 “참석자들과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매년 여름, 교회 차원에서 개최하는 <목회자 구속사 세미나>, 지역별로 열리는 <구속사 세미나>,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자체적인 <구속사 아카데미> 간의 연계성을 높이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는 규모와 성격에 따른 탄력적인 계획 수립이 중요하고 여선교회 주방팀, 청소팀, 주차관리팀 등 참여자가 한마음이 되지 않으면 펑크가 나기 쉽다”면서 “이를 위해 명단 작성부터 교육 매뉴얼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세부적으로 되짚어보겠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아카데미를 할 때 식사 후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식사 전 강의를 마치고 강사와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하면서 교제하는 것은 어떤지 등 시간과 장소, 행사 성격 등을 고려해 시간표를 작성하는 것 같은 일들도 점검할 계 획이다. “참석자들은 강의 교안도 단답형이 아닌 설교식으로 만들어 달라는 등 구체적으로 개선안을 내고 있 다”고 한다. <아카데미>는 수료증도 교부할 예정이다.

이경호 목사는 “말씀 전파의 선교 사역은 그 나라 갈 때까지 쉼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 박아브라함 목사님이 늘 말씀하셨기 때문에 어느 구름장에서 비가 올지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는 마음으로 일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취재, 글_권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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