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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살았다” 완독자들의 이야기 구사읽생 프로젝트 결산 보고서

2025.01.24 18:30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살았다” 완독자들의 이야기

구사읽생 프로젝트 결산 보고서

 

“여러분 7번만 읽어보세요. 생수가 터지고, 집안이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당신 뜻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라도 읽을 때 분명히 도와주실 겁니다. 의심하지 마시고.”
2010년 7월 21일(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中

 

‘구속사 시리즈를 읽는 자, 산다!’는 의미의 <구사읽생 프로젝트>는 한 달에 한 권, 일 년 열 두권 구속사 시리즈를 다시 완독하자는 목표로 2024년도 한 해 동안 평강제일교회 전 성도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위경 가운데서 목숨을 부지했다는 의미의 ‘구사일생(九死一生)’이라는 사자성어를 변형하여, 「구속사 시리즈」를 다시 읽어 나가며 말씀의 뜻을 깨달아 영성을 회복해 가기를 소망하며 시작한 것이었다.

 

최은영 권사

구사읽생을 통해 ‘나의 예배 생활’이 살았어요.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 앞에 바짝 붙어서 말씀을 받았던 그 마음으로, 말씀에 집중하는 예배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를 읽을수록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커졌어요. ‘알아야 산다’고 하셨으니 말씀을 알고 그와 동행하는 길의 첫 번째가 예배라고 생각해요. 30년 전에 아이의 작명을 원로목사님께 부탁드리려고 편지를 드렸을 때 써 주신 내용 중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라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30년 전에는 이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몰라 예배 잘 드리고 도덕적으로 잘 해야겠다고만 생각했는데 구속사 시리즈를 읽다가 문득 그 단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는 곧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동행의 첫 조건은 예배인데, 지난날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는 ‘죽은 예배’를 드렸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나의 예배가 살아남에 감사드렸습니다.


김연옥 집사

성경에 무지몽매해서 성경을 더욱 알고자 구속사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어요. 자꾸 ‘물음표’가 생기더니 어느 순간 밝아지는데 그 환희가 굉장해요! 성경 말씀이 마음속에서 얽혀 있었는데, 구속사 시리즈가 나오고 풀려버렸어요. 말씀의 능력을 실감합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구속사 시리즈 제12권上의 결론을 읽고 가장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에요. 구속사 시리즈를 읽는 과정이 결국 감춰진 은혜의 발견이었어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이 살아났습니다.


김효선 권사

말씀을 만나고 ‘일생(一生)’이 살았죠. 새신자 때였어요. 1981년 4월 19일, 부활절에 세례를 받고 대성교회 만남의 광장에서 원로목사님께서 “6000년이 나를 부르니 오늘이란 응답자로서 멜기세덱 반차를 좇으리!”라고 성경책에 사인해 주셨어요. 당시에는 6천년이고 멜기세덱이고 뭔지 몰랐죠. 제가 그전까지 보통 불교쟁이가 아니었는데, 말씀을 만나면서 모든 것을 변화시켰어요. 말씀이 구속사죠! 6천년 동안 나를 기다리고 말씀 앞으로 불러 주셨잖아요. 내일도, 어제도 아닌 오늘의 신앙으로 믿음으로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것. 모두 저의 일생이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으로 믿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이라고 이제와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올해로 만 86세지만 교회 지킴이로 매일 샬롬에 있어요, 교회가 환난을 당할 때 성도가 교회를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신 게 생각이 나서요. 여기 나와서 날마다 구속사 시리즈를 읽도록 힘을 쏟게 되더라고요. 매일 줄 치면서 읽는데도 내용이 자세히 기억이 안 나지만, 다만 구속사 시리즈의 전권의 제목은 또렷하게 떠올라요! (인터뷰 중 김 권사는 구속사 시리즈 전권의 제목을 모두 읊었다.) 제목이 남고 핵심 내용이 남으니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깨달아요. ‘교회가 이런 상황인 게 모두 구속사 시리즈에 실려 있구나!’ 영의 분별, 분리의 역사. 그동안 듣기만 했지 이렇게 체험하게 되었고, 이런 일에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를 주셨구나 생각하게 됐습니다. 구속사의 일생이 살게해 주심에 감사뿐입니다.


 

박하윤(소년부)

‘꾸준함’을 배우고 있어요. 1월부터 구속사 시리즈를 빠짐없이 매달마다 읽었어요. 비록 소년부에서 상품권을 준다고 해서 시작했지만요. 내용은 조금 어려웠지만. 매달이 끝나기 전에 몰아서라도 읽었어요. 다 읽고 나니 여러 성경의 사건들이 머릿속에 오래 기억나요.

한온유(소년부)

‘예배 생활’을 배우고 있어요. 주일 3부 예배마다 지금 읽고 있는 구속사 시리즈 책에 대한 말씀을 알려 주시니 이해가 잘 됐어요. 엄마와 함께 모리아 성전으로 올라가서 예배드리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이선아(소년부)

‘습관’의 힘을 느꼈어요. 학원 가는 길에 10분 정도 시간이 있는데, 엄마가 핸드폰으로 구속사 시리즈를 읽는 e-북 사용법을 알려 주셔서 틈틈이 읽을 수 있었어요. 다 읽으니 뿌듯해요. 책 읽을 때마다 히브리어로 나오는 말씀을 보면 엄마가 쉽게 알려 주셨어요. 히브리어로 단어를 말하면 엄마랑 맞추기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김신광(장년부 요셉 선교회)

구속사 시리즈를 완독하는 과정을 통해 저의 신앙관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신앙이 흔들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어느 분이 원로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에서 답을 찾아보라고 힌트를 주셨습니다. ‘일곱 번 읽으면 그 뜻을 알 수 있고 복 받는다’고 하신 말씀을 얘기한 거예요. 각자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적어도 7독은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권유로, 또는 읽어야 하니까 읽는다는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똑같은 책인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깨달아지는 게 매번 달랐습니다. 그렇게 때로는 회개로, 때로는 감사로 은혜를 체험하면서 제가 깨닫게 된 것은, 구속사 시리즈라는 책이 정말로 ‘하나님이 나를 위해 쓰신 편지’라는 확신이었습니다. ‘이거 남 주시려고 쓴 게 아니라 김신광, 나를 위해 쓰신거네!’라는 게 그때부터 깨달아지면서 삶의 적용이 되더라고요. 전에는 출애굽 광야, 아브라함, 다윗의 이야기들이 그냥 성경에 나와 있는 이야기였다면, 어느 순간 ‘이거 내 이야기네? 내가 그렇게 살고 있네?’ 그럼 지금 나는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내 삶에서 구속사의 내용들을 점점 세세하게 적용하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이때 아브라함이, 다윗이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그렇게 기도하면서 해답을 찾던 것 같아요. 그게 결국 나 하나를 살리시기 위해 독생자 아들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고 에덴동산의 회복을 바라시고 다시 만나길 바라시는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확신이 들어요. 저는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남이 이야기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신 나의 하나님을 매일, 매순간 만나는 것, 그게 목표예요. 저 또한 제가 다 읽고, 완벽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실패하고 흔들리지만 이 순간에도 내 옆에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소망의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서로에게 힘과 위로를 주면서 끝까지 남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30분, 30페이지씩만 꾸준히 읽는다면 일 년에 구속사 시리즈 전권을 읽을 수 있음을 모두가 확인했다. 새해의 시작도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그간 막혔던 모든 문제가 마치 샘이 터지는 듯 해결이 되고, ‘살아남’의 체험 후기를 들려 주기를 기대해 본다.

 

* 2025 구사읽생 읽기표는 참평안닷컴(www.champyungan.com)에 PDF 파일로 게시될 예정이다.
취재_이푸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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