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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평강 10대 뉴스

2025.12.27 12:34

2025 평강 10대 뉴스

 

1. 지구 두 바퀴 반을 돌아 이어진 2025 구속사 세미나

2025년 한 해도 구속사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었다. 여수, 목포, 대전, 충주, 전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18차례, 해외에서도 모두 37회 차례 개최했다. 해외는 아시아 13개 나라(캄보디아, 괌, 네팔, 스리랑카, 일본, 몽골,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인도, 튀르키예)와 유럽(스코틀랜드, 불가리아), 아프리카(이집트), 중동(요르단), 북아메리카(캐나다), 남아메리카(콜롬비아) 지역 등 총 18개국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가 열린 국가로의 이동 거리를 합하면 10만 km 이상으로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한다. 세미나로 뿌려진 말씀은 각 지역에서 구속사 아카데미로 이어지고 있다.

 

 

2. 주일 1부 예배 회복

2025년 4월 20일 부활절, 1부 예배가 약 20개월 만에 재개되었다. 코로나 사태로 일시 멈추었다가 회복되었으나 교회 안팎의 사정으로 다시 중단됐었다. 새롭게 ‘예배의 형식’을 갖추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열심과 성도들의 호응이 이를 가능케 했다. 1부 예배를 담당하는 글로리아 성가대는 대부분 60대 중후반~70대이지만 예배 회복을 위해 수개월간 주 1회 모여 성가 연습을 하고 기도로 예배 회복을 준비했다. 오랜 공백 끝에 권사회는 봉헌위원을, 안수집사회는 안내위원을, 4명으로 구성된 관현악단까지 구성되어 하나님께 첫 1부 예배를 드렸다. 성도들은 주일 첫 예배 시간인 1부 예배 회복이 교회 전체의 회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간구했다.

 

 

3. 예배 회복 3456 캠페인

2025년 ‘예배 회복 3456’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이어진 예배 캠페인은 ▲ 3부 예배 함께 드려요 ▲ 4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려요 ▲ 5직 예배에 집중해요 ▲ 6일 전부터 예배를 준비해요라는 네 가지 주제로, 각 기관(장로회, 여선교회, 남선교회, 청장년)이 마지막 주일 3부 예배 시 헌신 예배를 담당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다시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각오가 깊이 새겨졌다.

 

 

4.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언약한 성도들이 모인 ‘2025 하계 대성회’

2025 하계 대성회가 8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성회에서는 셋째 날에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평강의 날 및 <구속사 시리즈> 제8권 「횃불 언약의 성취」 영문판 출판 감사 예배가 드려졌으며, 같은 날 오후에는 <호라(HORA) 아카데미>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온 해외 목회자들이 대성회와 호라 아카데미에 참석함으로써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믿음의 자손들이 춤추며 말씀 앞으로 달려오는 것을 목격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세계 선교 보고를 통해 구속사 말씀이 전 세계에 전해지는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5. ‘다음 세대’를 향한 첫걸음: 제1회 평강 청소년 구속사 컨퍼런스 및 제1회 호라(HORA) 아시아 컨퍼런스

2025년은 구속사 말씀이 ‘다음 세대(next generation)’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 준 한 해였다. 6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1회 호라(HORA) 아시아 컨퍼런스’는 아시아 지역 구속사 말씀 교회 청년들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그간에는 미국에서만 개최되어 아시아 청년들이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비로소 아시아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10월에 열린 ‘제1회 평강 청소년 구속사 컨퍼런스’는 국내 청소년들이 구속사 말씀 안에서 신앙 정체성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새로운 세대,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된 컨퍼런스는 다음 세대를 향한 구속사 말씀의 비전을 드러냈다.

 

 

6. 여호와 이레 수양관 개관 40주년, 오색에서 다시 확인한 구속사와 세속사

2025년 5월 27일, 강원도 오색 여호와 이레 수양관에서 개관 40주년 기념 예배가 드려졌다. 1985년 5월 29일 77명의 성도들이 첫발을 내디딘 여호와 이레 수양관은 지난 40년간 말씀 훈련과 신앙 계승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같은 달 24일에는 양양·오색·고성 전투 승전 기념식도 열렸는데 놀라운 점은 여호와 이레 수양관 개관일과 오색지구 전투 승전일이 같은 날짜라는 것이다. 오색에 수양관이 세워진 배경을 통해 구속사와 세속사의 접점을 확인하는 데까지 수십 년이 필요했다.

 

 

7. 세계 전도인 컨퍼런스 ‘Proclaim 2025’ – 17년의 구속사 여정

‘Proclaim 2025’가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평강제일교회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열렸다. 코로나 이후 3년 에 재개된 현장 행사로, 전 세계 17개국 57명의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08년 미주 대회 이후 17년, 그리고 17개국 참석이라는 점 등으로 인해 ‘구속사의 시간표 위에 놓인 행사’로 여겨질 만했다. 행사 기간에는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 졸업 예배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사역자들이 ‘구속사의 고향’을 직접 찾아 구속사 전파 사명을 다짐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8. 신앙 전수를 위한 내 자녀 기관 특강 성료

평강제일교회는 고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앙 전수를 위한 내 자녀 기관 특강’을 진행했다. 각 담당 기관의 전도사 7명이 강사로 나섰다. 7월부터 8월까지 개최된 7주간의 특강은 영·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어린이 구역으로 구분하여 맞춤식으로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영·유치부 아이들도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 아이들이 바라보는 믿음의 눈, 성경 말씀 중심의 양육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청소년 자녀들의 성경적인 연애관과 지경을 넓히는 비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들이 말씀 안에서 자녀 양육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9. 평강성서유물박물관 27주년 맞아 개편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이 개관 27주년을 맞이하여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로고 디자인을 교체하여 ‘성서 유물로 시대를 밝히다’라는 박물관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나타냈고, 전시 공간을 세분화하고 설명 내용을 수정하여 관람객들의 몰입과 이해도를 높였다.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은 관람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개편이 전시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 듣는 말씀에서 보는 말씀으로 – 3,400년 전 제사, 눈앞에서 되살아나다

10월 25일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에서 열린 <제16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는 제사장의 위임식과 취임식, 그리고 5대 제사를 성경 기록 그대로 현장감 있게 구현했다. 특별 제작된 번제단 위에서 제물을 잡고, 피를 취해 뿌리는 장면이 영상과 재연을 통해 펼쳐지며 3,400년 전 시내 광야에서 행해졌던 제사를 눈앞에서 되살렸다.
제사장이 예복을 입고 회막 문 앞으로 나아오는 모습, 관유가 머리 위에 부어지고, 제물에 안수한 뒤 피가 귓불에 발라지는 순간까지 성경의 문장이 실제 장면으로 살아났다. 듣는 말씀을 넘어, 보고 느끼며 깨닫게 한 체험형 말씀의 현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권에스더 기자

 

  • 25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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