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바다 위로 내어 밀라 – 출애굽기 14:15-16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바다 위로 내어 밀라
출애굽기 14:15-16
우리가 작년 한 해 기적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지만, 받은 만큼 저희가 보답 못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까지 흘려보내지 마시고, 다시 찾아가지고 올 한 해는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참 일생 일대기에 평생 다시 없는 그러한 역사가 이 새해에 꼭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 평강제일교회 야곱의 총회 성도들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 보내고, 저 지평선 너머 밝은 새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모리아 성전에 섰습니다. 믿음 위에 서서 신령한 의의 태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소망과 축복의 새해 아침은 누구에게나 운명적으로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유수같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끊임없이 받은 바 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영접하고 깨달을 때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역사로 믿음이 생깁니다. 이 믿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자만이 새로운 소망과 행복의 한 해,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형통의 한 해, 가정 식구마다 한 사람은 기쁨을 당하고 한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는 그러한 가정이 아니라, 전체가 기쁨을 맛보는 역사가 있다는 것을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홍해길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홍해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에 진을 치고 있을 때 대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날 밤에 돌풍 같은 비운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애굽 바로왕이 마음이 변하여 특별 병거 600승과 애굽 모든 병거를 총동원시키고, 장관들을 거느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잡으러 온다는 소식입니다. 세 가지 권능과 열 가지의 기사 이적의 능력을 보았지만, 이 환난 앞에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광야에 묻으려고 데리고 나왔느냐?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는 모세에게 얼마나 입방아 찧고 원망했습니까?
권능의 하나님께서 권념하여 주셔서 430년 만에 하나님의 군대가 다 나왔다고 했습니다(출 12:40-41). 늙은이, 할머니, 없는 사람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군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홍해 길로 인도하십니다. 평탄한 길이 아닙니다. 시험, 환난, 죽음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가 아무리 못생기고, 공부 못 하고, 속을 썩여도, 죽을 길로 들여보내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없습니다. 더군다나 자비와 긍휼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기 위해 홍해길로 인도하시겠습니까? 애굽을 통해 영광을 얻겠다고 출애굽기 14장 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14:18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새해를 맞이한다고 해서 우리 앞에 그저 평탄한 순풍의 길만 있지 않습니다. 몇십 년 예수 믿어도 신앙 체험도 없고, 하나님의 실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사업, 자기 진급, 자기의 안전한 자리가 위태롭게 생각될 때 원망하기 쉽습니다. 모세가 안타까워서 엎드려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급해서 “모세야! 너 엎드려 기도만 하느냐? 일어서!” 본문 말씀 그대로입니다.
애굽을 생각하는 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합니다.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 배추, 파, 마늘, 무, 수박, 호박 다 먹었는데 만나뿐이다.” 이렇게 신앙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이고 선동해서 출애굽했습니까?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애굽에서 인도한 줄 알고 모세를 원망합니다. 착각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애굽을 생각하는 죄를 범했습니다(출 14:12).
출애굽기 14: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죽은 과거, 불신앙의 과거, 종 된 과거, 육이 충만한 과거, 애굽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크게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자승자박(自繩自縛)해서 마지막에 자폭하는 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당장 죽을 줄 알고 자폭을 자초하는 망언(妄言)을 합니다. 기관마다 기관장 욕하고, 자기보다 연배 높은 분 욕하거나,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비평이나 하면 그 신세가 해롭습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해서 오늘까지 인간 냄새 나는 것들 모조리 다 성령의 불로 태워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앞으로 나아가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세의 손에 들린 지팡이가 모세의 지팡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4장 20절에 모세에게 네 지팡이가 아닌,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지고 애굽으로 들어가라 했습니다. 오른손에 하나님의 권능의 지팡이를 얼마나 붙잡고, 얼마나 믿고 있습니까. “내밀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계 만방에 영광을 얻고 내 이름이 영원히 기념할 만큼 나타내겠다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달했습니다(출 14:18). 그러면 믿고 순종해야죠. 왜 야단들입니까? 믿지 못할 때 육지는 절대 안 보이고 물만 보입니다. 믿음으로 나갈 때는 홍해로 보이지 않고 육지로 보인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홍해 작전은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가만있으라는 것입니다. 제발 떠들고 입방아 찧지 말고 가만히 서서 내가 너희 대신해서 싸우는 것을 보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 군대를 영원히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출 14:13). 그 말씀대로 애굽 군대의 시체만 보았습니다(출 14:30). 하나님이 얼마나 급한지 이스라엘 백성 앞에 있던 하나님의 사자를 뒤로 옮기고, 구름기둥과 불기둥도 뒤로 옮겨서 택한 민족과 택하지 않은 민족을 구별, 성별시켰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올 한 해 순탄한 길만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홍해가 놓여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오른 장중에 하나님의 권세 있는 능력의 지팡이가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내 지팡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팡이입니다. 이걸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올 한 해 어떠한 일을 당해도 낙심치 말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홍해를 바라보고 나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삽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평안하라! 안심하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향해서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라!” 했습니다. 지팡이를 들고 당회장, 모든 교역자, 당회원들, 전체 성도들이 지팡이를 들고 아직 가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향해서 앞으로 나가고, 또 나가고 멈추지 않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는 길입니다. 걱정한다고 해결 안 됩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을 볼 때 앉아서 일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서라고 했습니다. 가라고 했습니다. 역사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바닷물이 넘실거리는데 앞으로 나아가라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먼저 기억할 것은 출애굽 운동의 거사를 일으킨 하나님입니다. 애굽 천지에 왕의 큰아들부터 가난하고 못사는 가정 장자, 닭, 소, 양, 돼지까지 첫 것은 다 죽였습니다. 그러니 안 보낼 수가 있습니까? 옛날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되십니다. 각자 하나님의 권세 있는 능력의 지팡이를 들어야 합니다. 가정에 속상한 일이 많고, 사기 당하고, 나라 안팎으로 순탄하지 않습니다. 가정과 국가 민족을 걸머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의 권세 있는 지팡이가 오른 장중에 들려 있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무조건 지팡이를 높이 들고 홍해 앞에 서서 내밀고 나가!”라고 하십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낙심 말고 앞으로 나가라는 명령이라는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애굽 사람을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우리의 원수 되고, 우리를 방해하고, 속이고, 모략하는 애굽 사람, 이런 어둠의 역사가 틈타지 못한다는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 말씀이 30절에 가서 맞아떨어집니다.
출애굽기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출애굽기 14:30 그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마음 가운데 ‘그 사람이 또 괴롭히면 어떡하나? 누가 또 문제를 일으키면 어떡하나?’ 왜 그렇게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신다는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시련과 고난의 장벽에 부딪혀도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제발 교회 안 나온다 하지 마세요. 교회 중심으로 개인, 가정이 복의 복을 받고, 물질의 복을 받되 천천만만의 복을 받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시 144:13).
시편 144: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아무리 가난해도 백만 원 사글세는 있잖아요? 백만 원이 천이면 10억, 10억이 천이면 얼마입니까? 그다음 또 만입니다. 새해에는 천천만만의 자손 만대의 복을 받는 기틀, 믿음의 터전을 꼭 마련하는 한 해가 되는, 거룩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한 길만 가면 됩니다
수렁, 홍해 바다, 평탄한 길, 어느 길이라도 가라 하시면 무슨 뜻이 이뤄집니다. 앞으로 나가야만 합니다. 좌우 쳐다보면 안 됩니다. 소돔 고모라 성의 롯의 아내처럼 나갈 때에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했는데 롯의 아내가 뒤돌아보는 죄 때문에 즉사했습니다. 오늘날까지 소금기둥으로 남아 있잖아요? 예수를 믿되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고, 또 뒤로 물러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고 히브리서 10장 38절은 말씀합니다. 우리 기독교는 언제나 전진입니다. 하나님 원하시는 길로 나가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면서 1년 365일 가운데 주일만 52주입니다. 이것도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안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야곱의 총회, 신령한 군대, 평강제일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 앞에도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길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 원치 않는 길, 내 육의 생각, 내 맘대로 움직이는 길입니다. 아무리 내 생각이 화려해도 말하지 않아야 하고, 내 육신적으로 편안한 길이라도 하나님 뜻이 아니면 가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야곱의 총회에게 축복한 말씀(신 33장)을 볼 때 죽지 않고 사는 복, 재물의 풍부함을 받는 복, 화목의 복, 남을 도와주는 복,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복이 있습니다. 그 복을 가지고 홍해를 건너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지시한 길이 아무리 험하고 어려워도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믿음이 나태해지고 시험 드는 분이 있으면 기도해 주고 권면해 주고 붙잡아 주세요. 절대 같이 앉아서 맞장구치면서 같이 시험 들면 마귀만 좋아하는 일이에요. 마귀한테 보탬이 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새해에는 복 달라고만 하지 말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세요. 그러면 생명을 얻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딤전 6:18-19). 선한 일을 많이 하면, 반드시 부요의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합시다. 하나님의 몸 된 교회와 여러분들에게 맡겨진 모든 가정의 사명을 감당하고 완수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갑시다. 말만 하지 말고 정말 믿음을 앞세워서 나갑시다. 출애굽기 14장 16절 말씀 볼 때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로 행하리라” 했습니다. 이 육지는 비하히롯 육지가 아닙니다. 바다 가운데 육지, 평소에 안 보이던 땅입니다. 바닷물입니다. 못 보던 땅, 밟아본 적 없는 땅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를 가지고 나갈 때 못 보던 땅, 밟아보지 못한 땅을 보고 밟았습니다. 우리 야곱의 총회 성도에게 새해에는 반드시 그러한 땅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다 가운데 육지를 밟을 수 있는 자는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권능의 지팡이를 놓치지 않고 즐거우나 괴로우나 먹든지 마시든지 늘 붙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월절 양을 먹을 때에 지팡이를 가지고 먹으라고 했습니다(출 12:11). 어떻게 지팡이를 가지고 먹습니까? 거기에 뜻이 없습니까? 새해에는 믿음의 행진! 성경 말씀 볼 때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다고 했습니다(히 11:29).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습니다. 믿음의 사람만이 구경합니다. 믿음의 사람만이 형통합니다. 믿음의 사람만이 역사할 수가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11:29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불신하던 애굽 사람들은 끝까지 구경했습니까? 바다 복판에 들어가서 벽같이 서 있던 물이 모세에게 하나님의 권세 있는 능력의 지팡이로 다시 합하라고 할 때 수장되었습니다. 세상 풍조에 밀려서 애굽 군대같이 구경도 못 하고 죽을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는 애굽 군대의 죽은 시체를 구경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이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출 14:29), 얼마나 기가 차는 말씀입니까? 바람이 불어서 바닷물이 벽이 되었습니다. 바닷물이 바람벽이 될 정도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날아갑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보세요. 바다 가운데로 걸어간 이스라엘 선민들은 그 말할 수 없는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건넜습니다. 올 한 해 가보지 못한 미지의 날 모두가 우리 평강제일교회, 우리 대한민국의 날이 될 줄로 믿습니다. 진심으로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해를 주셨습니다. 예외 없이 금년도 우리 앞에는 넘실거리는 모든 죄악의 파도와 바람이 불어닥칠 줄 압니다. 그러나 ‘두려워 말라! 마음 편안히 먹고 안심하라!’라는 겁니다. 절대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축복의 새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올 한 해 절대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일에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 바쳐서 일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으로 주어진 한 해입니다. 육신의 일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일, 영육 간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 죄짓지 않고 만물 앞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거기에 능력의 기적이 나타나고, 승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오직 영광만 돌릴 때 영생의 축복, 우리 몸에 강건한 축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선물로 주신 이 새해, 지금까지 풀리지 않던 모든 일들이 주 안에서 해결되도록 능력의 지팡이를 앞세우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가정마다 평안과 기쁨, 즐거움과 만사가 형통이 될 줄로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시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멀리하지 말고 가깝게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응답받고, 교회 나오는 즐거움의 맛을 느끼면서 영육 간에 살찌고 윤택해지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올리겠습니다.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았습니까? 받은 대로 하나님 앞에 감사의 열매도 없었고 받은 대로 하나님 은혜를 보답하지 못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새해를 맞이했다고 해서 그 받은 바 은혜를 저버리지 말고 몽땅 찾아서 모든 것을 이룩하는 축복된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 권능의 지팡이, 기사 이적을 나타내는 지팡이를 오른손에서 놓치지 말고 붙잡고, 무슨 일 당할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의 권세의 지팡이를 믿음으로 내밀고 나아갈 때에 척척 해결 받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마음들이 편안해야 되겠습니다. 각자 자신이 평안해질 때에 가정이 평안해집니다. 남편의 건강, 아내의 건강, 자식의 건강, 모든 재물도 관리할 때 병들지 않고 다 건강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평강제일교회뿐만 아니라 세우신 전국 각지에 또한 해외에 있는 모든 형제교회가 똑같은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명기 33장 6절에 “죽지 않고 오래오래 살아라!” 하는 그 말씀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우리 곁을 떠나는 자가 없도록 하나님 막아 주시고, 지켜 주시고, 선한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나가라 할 때에 아멘 의심치 않고 믿고 나가는 모두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면서, 또한 간구하면서 이렇게 초하룻날 전 성도가 바쁜 일을 다 뒤에 두고 나왔사오니 하나님이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이 기도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또한 믿음으로 역사한 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는 남한테 뺏기지 않겠습니다. 우리 평강제일교회 야곱 총회에 임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빌고 원하올 때에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1994년 1월 1일 신년 축복 성회
휘선 박아브라함 원로목사 설교
- 26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