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에 도전해보세요! – 교회의 미래의 견인차,
무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에 도전해보세요!
교회의 미래의 견인차,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
“여태까지 수십 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성경 공부 자리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성경 관련 책도 많이 읽었지만 정작 남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한 마디도 무얼 전할 수 없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권사의 오래된 고백.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무처장 류아모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구속사적 통찰과 조직적,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라고 짚었다. “평신도들은 일반 설교나 성경 공부 등을 통해 부분적으로만 공부할 뿐이지 전체 구속사 개념을 통틀어서 배우지 않기에, 그 내용들이 내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자리 잡기 어렵다.”는 것이다. 류 목사는 “구슬이 흩어져 있으면 볼품없지만 꿰면 미적인 가치가 배가되는데, 이것을 도와주는 게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 권사의 선택은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였다.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의 중요한 존재 이유는 구속사 말씀을 잘 소화해서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할 미래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나아가 일반 성도들이 성경과 신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해서 자신의 믿음을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교육하는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각자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나는 교회를 왜 다니고,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구속사 시리즈」가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성도가 되게끔 교육한다.
더불어, 신학교는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준다. 사도 바울이 믿음의 내용을 내가 확실히 알지 못하면 흔들리게 된다고 말했듯(엡 4:14), 구원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믿음 위에 굳게 서서 배운 대로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골 2:7).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올바로 알아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신학교는 꼭 미래의 목회자만이 아닌 모든 일반 성도도 다녀야 하는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개설된 게 ‘구속사 박사 과정’이다. 신학이라고 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구속사 박사 과정은 일반 성도들이 2년간의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구속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산은 당장에 올라도 큰 무리가 없지만, 미국의 로키산맥과 같은 험준한 산에 사전 준비 없이 오르면 길을 잃어버리거나 거기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신앙은 나와 마귀와의 처절한 영적인 싸움이다. 신앙생활의 당위성, 목적성이 분명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2026년 3월 7일, 14일 각각 베리트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 및 박사(오프라인), 그리고 구속사 박사 과정(온라인)이 개강했다. 미래를 걸머지고 나아갈 역량 있는 일꾼들을 배출해 내는 일에는 멈춤이 있을 수 없다.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는 우리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올바르게 앎으로 자신의 구원을 이룰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늦은 수강 신청도 가능하다 하니 지금 당장 문을 두드리는 것은 어떨지! 현재 수강생들의 생생한 수강기를 들어보자.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는 도구가 되겠습니다’
이민지 성도 (목회학 석사 과정, 전주 참평안교회)
목회학 석사 과정 3학년 재학 중입니다. 2024년부터 우리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입학 권유를 여러 차례 받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구속사 공부인가 보다 했는데, 목회학 석사를 하라고 하시기에 부담되어서 입학이 망설여졌어요. 그러다 제안을 언제부터 받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고,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시기 위해 부르신다는 걸 깨달았어요. 더 거절하면 더 이상의 기회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2024년 3월부터 목회학 석사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죠. 첫해에는 거의 매주 서울에 올라가서 강의를 들을 정도로 1학년으로서 패기와 열정으로 불탔었고, 목회학이 너무 흥미로웠고, 매번 새로운 것을 깨닫는 시간이라 재밌었어요. 2학년 때는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맡은 일이 많아지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매주 올라가지는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남은 1년 과정은 시간이 나면 더 자주 참석하려고 합니다.
모든 강의가 다 좋았어요. 1학년 1학기 때 구약 개론, 신약 개론, 바울서신, 조직신학(신론), 초대 중세 교회사 강의를 들으면서 입학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목사님의 설교로만 이해하던 성경의 배경들을 강의를 통해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고, 성경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헬라어 원어 강의예요. 제일 어려웠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었어요. 여러 세미나와 대성회, 설교 때 목사님, 전도사님들께서 히브리어나 헬라어를 적어 가며 원어를 풀어 주고 본래 의미를 알려 주셔서 원어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는데, 학생이 되어 배워 보니 기분이 남달랐어요. 언어를 배운다는 건 어려운 일이었지만, 헬라어를 배우고 나름대로 혼자서 읽어 보려고 아등바등하는 재미가 상당했어요. 또한 설교나 강의 때 헬라어를 만나면 괜히 반가워서 더 집중하고 속으로 읽어 보기도 했어요.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맡은 일도 잘 하고 싶고, 신학교 공부와 과제도 잘 하고 싶었는데 병행하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해야 넘어지거나 포기하지 않겠다는 걸 깨닫고 난 뒤로는 공부든 교회 일이든 기도로 먼저 시작하게 되었어요. 나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성실하게 하자고 마음먹은 뒤로 어려운 건 없어졌어요.
목사님께 찾아가서 앞으로 목표에 대해 상의했어요. 평소 답을 모를 때마다 자주 목사님께 기도 부탁이나 상담 요청을 드리거든요. 제 비전을 목사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기도 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전도서 12장 13절 말씀을 불러 주셨어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이 말씀을 혼자 묵상하고 기도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주일 설교 말씀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라’라는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께 주시는 응답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는 삶을 살라’라는 걸 깨달았어요. 앞으로 졸업해서도 하나님의 도구로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역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마냥 해맑게 새로운 지식을 얻어 가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면 지금은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며 3학년이 되었습니다. 때때로 그런 부담감이 나를 누를 때도 있고, 시험과 고난이 찾아올 때도 있지만 그 속에서도 저를 사랑하고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이제 1년밖에 안 남았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 배우고, 깨닫고, 연구해서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도전합시다!’
이은혜 권사 (구속사 박사 과정)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도전하고 싶었고, 구속사를 좀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서 입학했습니다. 류아모스 목사님의 ‘구속사와 성경 문화’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성경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이스라엘과 애굽의 문화를 알게 되고 나서 성경을 접하니, 성경의 표현들이 이해되었어요. 예를 들어 요셉이 빠졌던 구덩이가 전에는 사람 하나 정도 들어가는 웅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스라엘 문화를 배우고 나서 그 웅덩이는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웅덩이라는 것, 그리고 애굽의 사람들은 나일강을 그들의 삶의 터전과 풍요의 원천이라고 생각하며 나일강을 신성시했다는 것 등이에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10대 재앙의 첫 재앙으로 나일강이 피가 되는 것을 선택하신 것이 아닐까, 그들이 신성시하는 나일강조차 하나님께서는 피로 바꿀 수 있는 더 위대하신 분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알게 하시려는 재앙이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수료하고 나면 수료자답게 어디서든 구속사를 잘 전할 수 있는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혹시 입학을 망설이는 성도님들이 계신다면 더욱 폭넓은 눈으로 성경을 볼 수 있게 하니 도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우물에서 본 작은 하늘밖에 볼 수 없지만, 조금 더 올라서면 더 넓은 눈으로 성경을 보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신학교에 다녀서 여러 가지 지식을 갖춰 놓으면 앞으로 열방이 몰려올 때 그 지식을 펼칠 때가 꼭 오리라 믿습니다. 그때를 위해서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도전합시다!
‘평신도가 평신도를 가르쳐야 한다’
정혜영 권사 (구속사 박사 과정)
지난해 교구 담당 목사님이 신학생들 후원하는 마음으로 같이 공부하자고 권하셨고, 예전에 원로목사님께서 열방이 몰려올 때 교역자들은 교역자를, 평신도들은 평신도를 가르쳐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경 공부나 구속사 공부는 많이 하긴 했지만 신학교 강의를 통해서 이스라엘과 주변 국가들의 문화나 종교 등 새로운 것을 배우니 성경 보는 눈이 넓어지게 되어서 좋았고,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도 감동적이었어요.
나이도 들고, 가정도 있다 보니 과제가 벅차긴 하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졸업까지 잘 마치고자 합니다. 배운 것 중에 은혜 되는 건 남편이나 자녀들, 주변 성도와 함께 나누는 게 목표예요. 시작이 망설여지긴 하지만, 막상 공부해 보면 재미있습니다. 우리 평강 성도라면 누구든지 해낼 수 있는 과정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 내서 도전해 보세요!
김동현 기자
- 26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