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마다 탕감 조건을 세우자 – 창세기 32:22-32
가족마다 탕감 조건을 세우자
창세기 32:22-32
말씀을 증거할 때, 영접하겠다는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에 하나님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성령을 통해 강하게 역사해서 지혜와 명철, 하나님의 지식을 우리한테 주십니다. 하나님 원하시는 뜻을 깨달은 그 사람을 통해서 구속 역사, 즉 구원 섭리의 뜻을 속히 이룩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집을 짓겠다는 마음의 구상이 있으면, 설계사한테 지하실, 창고실, 손님방 등 이렇게 저렇게 지어 달라고 하면 설계사가 다 알아서 하죠. 대강 그린 것을 주인에게 보여 주고 “이렇게 하면 어떻습니까?” 하면 “이런 건 이렇게 고쳐 주세요” 하겠죠. 그다음에 완전한 설계가 되면, 그 설계를 보고 목수라든가 모든 분이 일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일 맡은 분이 게을리하고, 불평하고, 성의껏 일을 돌보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언제까지 짓겠다고 찰떡같이 약속했는데, 한 달, 두 달 지나도 돈 준 만큼 일을 안 합니다. 옥신각신 싸움하죠. 돈 돌려받는 것도 포기하면, 먼저 시공업자를 내보내고 정말 일을 잘할 분을 수소문해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왜 이 말씀을 하느냐?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 하나님 마음에 작정된 것, 하나님의 예정에는 절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예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집을 짓겠다는 그 마음은 초지일관 변함이 없습니다. 성경을 볼 때 선지자 하나의 생애를 말씀하고 있어도, 그 배후에는 이면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오시면, 초신자 공부 과정에서 로마서 2장 28-29절을 언급합니다. 표면적 유대인과 이면적 유대인. 표면적으로 믿는 분과 이면적으로 믿는 분, 육과 영을 말하죠. 이면적인 것은 영적이고, 표면적인 것은 육적입니다.
로마서 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성경은 단순히 역사적으로만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선지자 이름이 나오면, 그분의 생애만 말씀한 게 아닙니다. 그 배후에 인류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이 오시는 길, 구원의 길을 닦는 일들을 성경은 정확하게 우리한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27절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오시겠다는 메시아를 이방 사람에게 죽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우리는 탕감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탕감(蕩減)은 ‘쓸어버릴 탕(蕩)’입니다. 다 쓸어버리겠다. 감은 ‘덜 감(減)’입니다(느 10:31, 마 18:21-35). 무슨 뜻입니까? 빚이 너무 많아 갚을 길이 없습니다. 주인이 불쌍히 보고 진 빚을 아예 한 푼도 없던 것으로 해 주겠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예수님 십자가 피로 무조건 사해 주십니다. 탕감받았어요. 우리 기독교 신자들은 탕감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기도, 찬송, 성경 공부, 교회 봉사,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이러한 조건들. 내 죄 사함을 위해 내가 기도해야겠다. 이런 것이 탕감 조건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탕감 조건을 세워 가면서 신앙생활했느냐? 탕감 조건을 세우지 않고 무조건 달라고 합니다. ‘복 주시옵소서. 은혜 주시옵소서. 말씀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조건도 세우지 않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세운 탕감 조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창세기 28장을 보겠습니다.
창세기 28:20-22 “20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탕감 조건을 세우지 않았습니까?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야곱이 조건 세운 거 보세요. 여러분이 신앙생활 가운데 조건을 세워서 그대로 했습니까? ‘아들 주시면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딸 주시면 하나님 일하게 하겠습니다. 생활의 여유를 주시면 십일조 생활, 교회에 충성하고 가난한 자 돕고, 선한 일에 힘쓰겠습니다.’ 했습니까? 야곱이 외삼촌 집에 가서 20년을 살았습니다. 아내 얻기 위하여 14년, 만물의 상징이 되는 물질 때문에 6년, 합해서 20년. 처자식을 이끌고 재물도 이끌고 나옵니다. 빈손으로 갔던 야곱이, 자기가 세운 조건대로 살아 네 명의 아내와 열한 아들과 재물을 거느리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가족을 걸머진 아벨적 신앙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순종의 조상 이삭, 행함의 조상 야곱. 야곱은 가인이 아니라 아벨 편에서 아벨의 믿음을 가지고 믿음의 터전을 굳게 했습니다(엡 3:17). 그래서 메시아 오실 길을 닦은 겁니다. 역대 선지자들은 다 예수 때문에 왔습니다. ‘주님이 오시면 이렇게 사시고, 이렇게 말씀하고, 이렇게 일을 하시고, 인류의 구원 역사에 있어서 이렇게 일할 것이다.’ 그래서 역대 선지자들의 이름만 봐서는 안 됩니다. 그 배후에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서 아버지의 일하시는 것을 역력히 보여 줬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영안이 어두워서 모세라면 모세밖에 안 보여서 모세 이면에 숨어 있는, 하나님이 구속사를 위해서, 구원 섭리를 위해 일하신 것을 알지 못합니다. 앞서 말씀했듯이 야곱은 아벨적인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개척하고 닦는 과정에서 탕감 조건을 세웠습니다. 가족을 걸머진 기도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을 걸머지고 가족의 모든 죄를 탕감받기를 구해야 합니다. 다니엘 9장 말씀을 볼 때, 다니엘이 금식하면서 열조의 지은 죄, 나라 민족이 지은 죄를 다 걸머지고, 탕감시켜 달라고 그 애원하는 거, 눈물 없이 읽을 수가 없습니다.
다니엘 9: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다니엘 9: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가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조상들이, 이스라엘 민족들이 언제 다니엘 선지자한테 그러한 부탁을 했습니까? 조상과 가족을 진심으로 걸머지고 아벨적인 믿음을 가진 깨어 있는 믿음, 산 믿음입니다. 야곱이 그 믿음을 가지고 가족을 걸머지고 탕감 조건을 세워 가면서 기도하는 것을 보세요. 그래서 가나안 들어가는 데 있어서 완성자가 됩니다. 미완성자가 아닙니다. 가정적으로 완성자가 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믿음이 두텁습니다. 생명을 걸고, 목숨을 걸고. 오늘 본문을 볼 때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천사지만 하나님이죠. 목숨 걸고 생명 걸고 싸워 승리했습니다. “네 이름이 뭐냐?” 야곱이라 하니, “이제부터 야곱(발뒤꿈치를 잡는 자, 사기꾼)이라고 하지 말고,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이라는 다른 이름의 칭호를 줬다고 창 32:27, 호 12:3-6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름, 별명이죠.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기념 칭호’, 영원히 기념으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는 칭호를 허락했습니다. 그러니 목숨, 생명을 걸고 가정을 위해서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호세아 12:3-5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4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직분이란 십자가를 내동댕이치면 탕감 조건을 세울 수 없습니다.
직분이란 십자가를 내동댕이치면 탕감 조건을 세울 수 없습니다. IMF로 국가적으로 부도가 나는 바람에 가정, 사업이 말도 아닙니다. 남편이 실직되고 딸, 사위, 며느리까지, 가정주부들이 일하러 나가면서 1999년도에는 구역장이고 교구장이고 없다고 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나 직분 안 맡는다 하는데, 자손만대 저주받습니다. 어떻게 십자가를 지지 않고 가겠다고 그럽니까? 그럼 IMF 이전에는 구역장, 교구장 직분을 제대로 감당했습니까? 육의 판단 하지 마세요. 사도 바울이 산 소망까지 끊어지고 사형 선고 받았을 때 ‘그럴수록 나를 가까이 하라, 가까이 하라! 나만 믿어라!’ 하시는 음성을 듣고 깨닫고 감사 찬송하는 거 보세요. “나를 믿느냐?”, “믿습니다.” 믿고 따라가려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기분 나는 대로 집사, 장로, 권사 임명하는 거 아닙니다. 여러분의 직분은 새 언약의 직분입니다. 새 언약의 직분은 영광이 있고 생명이 있고 면류관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답답하다고 해도 이 면류관을 놓치지 말고, 빼앗기지 말고 끝까지 붙잡고 있으라고 합니다. 둘째 사망을 면케 해주겠다. 요한계시록 2장 25절, 3장 11절에 말씀합니다. 영광스러운 새 직분을 받았는데 그 직분 내동댕이치면, 가정적으로 탕감 조건이 되겠습니까? 로마서 8장 5절 말씀대로 육의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가정과 자손만대 축복을 위해 성경 그대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의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데, 시간은 내려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차피 예배 시간에는 다 올 거 아닙니까? 사전에 전화해서 몇 시까지 모여 주세요. 단 10분 모여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피차에 어깨동무하고 손 붙잡고 해보세요. 눈물로, 구역마다, 교구마다 큰 부흥의 불이 붙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직분 내동댕이치지 마세요. 사람이 준 게 아닙니다. 언약의 중보되시는 예수님이 새 언약의 일꾼을 삼아 준 거예요(고후 3:6). 축복인데 그걸 왜 팽개칩니까. 남편 직장 떨어지고 생활 어려운데 일 나가지 말라는 거 아닙니다. 나가세요. 그래도 한 군데 모여 엎드려 기도하고, 피차 사정을 알리고,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 ‘도고(禱告)의 제사’를 하고, 또 자기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면 얼마나 보람이 있겠습니까.
가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여러분을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겼습니다(딤전 1:12). 자기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평강제일교회 여선교회나 남선교회 회원들이 직분을 원수같이 여기면 하나님을 원수같이 여기는 것인데, 집안이 잘되겠습니까? 여러분을 아끼고, 사랑해서 말씀합니다. 더더욱 맡으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정을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분명히 놀라우신 큰, 마음 가운데 소망과 위로와 용기, 힘을 주십니다. 그런 가정은 부도가 나지 않는 것을 믿고, 새 힘을 받아서 직분 포기하지 말고 다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집에 다이아몬드나 금이 있으면 그거 팽개치겠어요? 그거보다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을 찾으세요.
요한계시록 2:25-28 “25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가정마다 우환질고,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줘서 질그릇 깨뜨리듯이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고 새벽별을 주시겠다는데, 올 때까지 굳게 잡아 지켜야 할 여러분이 그걸 내놓으면 안 됩니다. 내놓으면 임시로 육신적으로는 편안한 것 같지만, 정신적 고통은 더하는 법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1절부터 읽겠습니다.
요한계시록 3:11-12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여러분 잡은 거 굳게 잡으세요. 뭘 가졌습니까? 집사 직분, 구역장, 선교부장, 다 봉사하는 이름 있잖습니까? 그걸 왜 놓칩니까? 새 이름 주신 겁니다. 구역장 맡았다고 해서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자식들이 여러분보다 잘 살아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왜 자식을 전부 다 꺾어 놓으려고 합니까. 교구장, 구역장 일 잘 맡으면은 반드시 하나님이 축복이 있다는 것을 믿고 일할 때 그대로 믿는 대로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생명 걸고 싸워서 얻은 것을 쉽게 내동댕이치면 안 됩니다.
한 가지 알 것은 무엇이든지 생명 걸고 싸워서 얻은 것을 쉽게 내동댕이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점령을 위해서 모세를 세우고, 하나님이 조정해 가시면서 40년 동안 애굽의 모든 비밀을 다 습득했습니다. 학술, 문화, 경제, 다 이해한 다음에 하나님께서 모세한테 민족들이 고생하는 것, 민정 시찰할 마음을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히브리인과 애굽 사람이 싸웁니다. 성경 말씀 보면, 애굽인이 없나 있나 모세가 좌우를 쳐다봤습니다. 없는 것을 보고 돌로 친 뒤 모래에 파묻었습니다. 이튿날 나가 보니 히브리 사람끼리 싸웁니다. “여보, 다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인데 애굽에 잡혀 와 400년 동안 고생하고 있는데, 싸우면 되겠소?” 하니 “네가 재판장이냐? 우리의 감독자냐? 어제 애굽 사람 쳐 죽이고 모래에 파묻었지?”라고 따집니다. 이 말로 인해 왕궁을 못 들어가고 줄행랑, 미디안으로 도망갑니다. 40년 믿음의 터를 닦았는데, 하루아침에 접시 깨지듯이 다 깨졌습니다. 미디안 광야에 가서 이드로 집에 가서 40년 동안 얼마나 죽을 고생 했습니까?
야곱이 가족적 믿음을 세워 가지고 나온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지 못했죠. 모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나안 도전을 하는데, 열두 정탐꾼 가운데 10명 때문에 또 깨졌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가는 도중에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여호수아, 갈렙만이 살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에 이끌려서 공생애 출발 직전에 사단이 시험한 거 보세요. 세 가지 시험 가운데 예수님께서 이기는 역사가 무엇이냐? “하나님이 가라사대”, “성경에 이르기를”, 시종일관 세 가지 시험을 말씀으로 이겼습니다. 예수님 보세요. 생명, 목숨을 걸고 시험을 당했습니다. 그렇다고 마귀가 가만히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또 옵니다. ‘지금은 졌지만 또 도전하겠다.’ 그래서 성경에는 “얼마 동안 떠나니라” 기록돼 있습니다(눅 4:13). 다시 오겠다는 겁니다. 한 번 싸워서 이겼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단은 또 옵니다. 사단이 하는 얘기가 ‘나한테 절해. 이거 나한테 다 준 거야. 아담 하와가 다 준 거, 내가 받은 거, 너 줄 테니까 절해 봐’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그 말을 한 겁니다. 예수님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다 찾아오시는 거 보세요. 성경은 잃어버린 거 찾는 겁니다.
우리가 한 가지 알 것은 무엇이든지 생명 걸고 싸워서 얻은 것을 생활이 어렵다고 그걸 쉽게 내동댕이치면 안 됩니다. 육의 생각은 근심, 걱정, 괴로움입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생명과 평안이 여러분들 가정에, 야곱같이 가족적인 탕감의 조건을 세워서 하나님 앞에 바치는 산 제물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기도 올리겠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무엇이관대 충성되이 보시고 직분을 맡겨 주셨음에도 그 직분을 감당하기 두려워, 가족적으로 생활이 어려워 내려놓고자 한 것 사람의 생각으로는 맞을 수 있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너무나 어리석습니다. 이럴수록 직분 주신 데 대해 감사하고 놓치지 않고, 이것이 나의 생명의 면류관임을 깨닫고 힘 다하여 충성하는 새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나가서 일하는 힘과 능력 주시고 또한 영적으로 구역과 교구를 돌보는 힘과 능력도 아울러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신 말씀, 야곱같이 개인뿐 아니라 가족적인 탕감의 조건을 세워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감사하면서 천사와 싸워 마침내 이김의 축복 주신 거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 평강제일교회 가정마다 야곱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절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더더욱 가까이 가까이 가까이 가는 생활만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괴롭다고 해서 근심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닌 줄 아오니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반드시 큰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야곱의 가정 만들어 주신 거 믿고 믿으면서 오늘도 모든 생활에 승리만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빌고 원하올 때에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1998년 11월 10일 박아브라함 목사 설교
26년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