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청·장년 선교회 수련회

2월, 평강제일교회 청·장년 선교회가 영적 성장을 위해 수련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20-26세)는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향기로운 제물로 열납되게 하소서(레 1:3-17, 2:1-16, 11:44-45, 롬 12:1)’라는 주제로 동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청년2부 그루터기 선교회는 청평 푸른동산연수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산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예배자(레 7:37-38, 시 50:5, 롬 12:1)’라는 주제로, 장년부 요셉 선교회 역시 청평에서 ‘산 제사를 드림으로 뜻을 성취하는 한 사람이 되자(렘 5:1, 롬 12:1, 요 4:34)’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무엘 교회학교 봄 성경학교

지난 2월부터 3월 유치부에서 소년부까지 사무엘 교회학교 봄 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유치부와 유년부는 2월 22일(토) 각각 야베스 성전 1층과 2층에서 진행되었고, 초등부와 소년부도 3월 1일(토)에 야베스 성전 1층과 2층에서 성경학교를 열었다. 각 행사들은 교역자와 교사들이 힘을 모아 기도하며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찼다. 평강의 어린이들은 성경 말씀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몸으로 체험하며, 사무엘과 같이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방법을 배웠다.

기독사관학교 제28기 수료식에서 2,033명 메달 목에 걸어

2025년 3월 2일(주일) 3부 예배 시간, 역사적인 기독사관학교 제28기 수료식이 거행되었다. 3년여 만에 n열린 이번 수료식에는 총 13개 과정의 2,033명이 수료했다(자세한 내용은 2025년 2월호 참고). 기독사관학교장 유종훈 박사는 ‘구속사 성취를 향해 나아가는 기독사관생도들의 사명과 축복(딤후 2:1-7)’이라는 설교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빛나는 세마포와 같은 학위복을 갖춰 입고 도열한 수료생들은 구속사 성취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회개와 갱신의 2025년 금요기도회 시작

2025년 사순절을 맞아, 3월 7일부터 특별 금요기도회가 재개되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모리아 성전에서 교역자·교직원 담당을 시작으로 기관과 교구가 맡아서 진행한다. 사순절에 온전한 회개와 갱신을 이루고 나라와 민족, 교회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기도가 모리아 성전에 가득 울려 퍼지고 있다.

취재_김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