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7
- 구속사 시리즈 제 3권「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출간
구속사 시리즈 1권「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창세기의 족보」와 2권「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횃불 언약과 그 성취 잊어버렸던 만남」에 이어 2009년 3월, 제 3권「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이 출간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마태복음 1장에 아주 압축되어있듯이 이번 구속사 시리즈 3권을 아주 압축하여 표현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구속사적 경륜을 깨닫게 하는 말씀일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 1:1)
이 말씀은 옛 역사 구약을 마감하고 새 역사 신약을 시작하는 실로 웅장한 선포입니다(요 1:17). 이것은 구약의 모든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되고 그 절정을 이루며, 신약의 모든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출발하고 있음을 증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구약과 신약을 망라(網羅)하는 구속사의 축도(縮圖)로, 성경 전체를 구속사적으로 해석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줍니다.
- 저자 서문 中에서
보통, 새신자뿐 아니라 성도들까지 성경을 읽다가 지루해서 재빨리 넘겨 버리거나 성경을 덮게 만드는 부분이 바로 ‘마태복음 1장’인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출간된 제 3권은 그러했던 마음가짐을 완전히 회개케 합니다. 이 서책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 마태복음 1장에 등장하는 지루하기 그지없던 인물들의 이름들이 갑자기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의 족보에 기록할 수 없었던 여자의 이름이 5명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등장하는 이유, 열왕을 비롯하여 포로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등장하고 있다는 점 등……. 과히 흥미롭고 놀라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이 땅에 친히 사람으로 오셔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고 애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와 닿으므로 절로 고개를 수그리게 됩니다.
거부할 수 없도록 생명이 약동해오는 봄철인 것처럼, 바로 지금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이 귀한 서책을 펼쳐서 읽고, 깨닫고, 전해야할 때라는 것을 평강의 성도들 모두가 마음 중심에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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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나누어질 두 사람 중 최후 승리자는 전도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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