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4
하계 대성회 넷째날 오후 조요셉 목사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신33:10)"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요셉 목사는 “우리는 레위사람과 제사장이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하는지, 그들의 직무는 무엇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레위인과 제사장은 실질적으로 믿음의 성도들이 진행시켜야할 우리들의 모습이고, 과거의 그 모형은 우리를 다시 새롭게 태어나게 할 교훈이기 때문이다.”라며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조요셉 목사는 “아무나 성소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혈통으로만 들어가는 것이 아닌, 두 가지의 과정을 통과해야한다"며, "첫째는, 정결의식을 해야 하고, 두 번째는 하나님 앞에 좋은 예를 갖춰야한다."며, "이 두 가지의 과정을 비로소 통과하였을 때 하나님의 성소를 섬기는 자격을 부여한다”라며 레위인의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과정을 소개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조요셉 목사는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결혼에 대한 성별, 둘째 성별된 생활, 셋째, 신체, 몸에 대한 성별, 넷째 먹는 음식이 성별되어야 한다.”며 “왕 같은 제사장이 되려면 이 네 가지를 마음에 염두 해 두고 생활해야 하는 것이다. 몸 된 교회를 구성하는 우리들이라면 당연히 우리는 네 가지 모든 조건을 반드시 엄숙히 지켜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 앞에 온 인류를 대신해 중보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 제사장의 직무로는 “하나님의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석하고 가르쳐 주는 것과, 주 앞에서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단에 드리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조요셉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영원한 예수님을 좇는 제사장으로 삼은 이유는 복음의 제사장이 되어 믿지 않는 모든 자들에게 전하여 그들이 하나님앞에 신령한 제물이 되는 것. 이것이 우리가 따라가야 할 복음의 발걸음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은 제사장의 그 의미대로 하나님과 열방과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라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복음을 증거하고 가르치는 것이 대제사장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평강의 성도들도 받은 복음을 널리 알려 장자의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진: 박진도
글: 진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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