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5
  • RSS

 

 

  2011년 하계대성회 넷째날 마지막 순서는 위대한 장기자랑, 줄여서 위대한 장자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은 박남춘 성도와 정유진 전도사는 신령한 제사장인 우리가 하나님의 장자라는 의미에서 위대한 장자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강성도의 장기자랑에 앞서 바르사 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위대한 장자의 첫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장기자랑 첫 번째 순서는 고등부 한소리가 준비한 ‘구속사 송’으로 꾸며졌습니다. 기존의 가요를 개사하여 신선하고 신나는 무대로 위대한 장자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나는 가수다’라는 TV프로그램에서 가수 박정현과 호흡을 맞췄다고 하는 최형렬 헵시바의 비트박스로 꾸며졌습니다.  세 번째 순서에서 소년부는 대제사장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소년부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대제사장 의복으로 패션쇼를 진행하여 성도님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세 번째 무대를 마친 후 초대가수 박진선 성도는 ‘고무신 사랑’을 불렀고, 평강제일교회 선교원은 출애굽 노정 목록가로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네 번째 순서에서 여선교회 12대교구 성도들은 달타령을 구속사의 가사로 개사하여 신명나는 무대는 선보였습니다. 횃불패라는 이름으로 모인 12대 교구 성도들은 익살스런 표정과 분장으로 성도님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섯 번째 순서는 마지막 본선 진출자인 요셉 선교회 J.B.밴드는 ‘아름다운 강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일명 BMK라 불리는 지영실 성도는 요셉 선교회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워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위대한 장자 시상에 앞서 금방울 자매와 조미미 성도는 불효자는 웁니다, 사모곡, 비내리는 고모령, 지금까지 내온 것, 바다가 육지라면, 황성옛터를 불렀습니다.

 

 

 

 

  위대한 장자의 상품은 재단법인 휘선, 정우영 장로, 윤미영 집사, 김은주 권사, 최성호 장로, 김미경 권사, 이수강 집사, 이상후 장로, 김원호 장로, 박진석 집사, 김영복 집사가 후원하였고, 김수환장로, 유종훈 목사가 시상을 위해 수고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기 자랑의 모든 순서는 전 성도와 출연진의 ‘이 믿음 굳세라’ 합창과 유종훈 담임목사의 기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유종훈 담임목사는 평강성도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가는 구속사의 산 주역으로 삼아주신 것에 감사하며, 수련회가 끝난 뒤 각자의 우치에서 최선과 성실을 다해 구속사를 이뤄가는 평강성도가 되며, 더 나아가 개인과 가정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족보상  : 여선교회 12대
등불상  : 고등부 한소리
만남상  : 소년부
섭리상  : 헵시바 선교회
언약상  : 요셉 선교회
MVP  : 박영민 장로

심사위원 : 김수환 장로, 기정수 장로, 이상훈 성도, 김징자 권사

 

 

사진 : 박진도, 문선학, 이상봉, 권은진

글 : 박성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35

2011 하계 대성회 인터뷰(김우열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시흥은행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우열이라고 합니다.” 지난주일, 금번 2011하계대성회 때 엔게디 동굴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보았다는 김우열 군을 인터뷰하기 위해 만났을 때 첫인상은 수줍은 소년이었다. 기자는 평...

 
2011-08-16 3050
934

2011 하계 대성회 인터뷰(인도네시아 지교회)

지난 7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3,000명이 모이는 구속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교회 성도인 안애리 권사를 통해, 구속사 세미나 현장의 생생한 증언과 대성회를 통한 은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Q1.인도...

 
2011-08-16 2900
933

2011 하계 대성회 인터뷰(일본 지교회)

Tag : 평강제일교회, 하계대성회, 하계대성회 인터뷰, 일본 지교회

 
2011-08-15 2877
932

2011 하계 대성회 다섯째날 폐회예배 및 마무리

2011년 8월 5일 대성회 일정 마지막 새벽이 밝았습니다. 4박 5일의 긴 여정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는 성도들의 얼굴엔 오히려 마지막까지 사로잡아주실 은혜의 말씀에 대한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이날 폐회예배는 이현우 목사의 “왕벌의 역사가 일...

 
2011-08-07 2991
»

2011 하계 대성회 넷째날 위대한 장기자랑

2011년 하계대성회 넷째날 마지막 순서는 위대한 장기자랑, 줄여서 위대한 장자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은 박남춘 성도와 정유진 전도사는 신령한 제사장인 우리가 하나님의 장자라는 의미에서 위대한 장자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

 
2011-08-05 3133
930

2011 하계 대성회 넷째날 저녁강의

2011년 하계대성회 넷째날 저녁예배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드려졌습니다. 4박 5일간의 여정을 뒤로하고 마지막으로 드려지는 오후예배에서 변제준 목사는 “대속죄일과 멜기세덱 대제사장(레16: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변제준...

 
2011-08-05 2582
929

2011 하계 대성회 넷째날 오후강의2

2011 하계 대성회 넷째 날 오후강의는 “종말적 대제사장의 역사(슥 3:8-19)” 라는 제목으로 이현우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현우 강사는 “대제사장은 종순으로 오신다. 순이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나타낸다. 말씀이 육신 ...

 
2011-08-04 2476
928

2011 하계 대성회 넷째날 오후강의1

하계 대성회 넷째날 오후 조요셉 목사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신33:10)"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요셉 목사는 “우리는 레위사람과 제사장이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하는지, 그들의 직무는 무엇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레위인과 ...

 
2011-08-04 2458
927

2011 하계 대성회 넷째날 오전강의

2011 하계 대성회 넷째 날 오전 강의는 담임목사의 “온전한 순종이면 열하루길 믿지 못한 불신은 40년(민20:1-13, 32:8-18, 신1:1-8)”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담임목사는 “이번 성회만큼 은혜를 많이 받고, 이번같이 관심 있게 성도들을 ...

 
2011-08-04 2432
926

2011 하계 대성회 셋째날 찬양기도회

이번 2011 하계 대성회는 ‘말씀·기도·찬양’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멋진 소리를 내는 합주곡같다. 이 기간 중 성도들은 그동안 일과 시간에 쫓겨 잊혀졌던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여주수련원에서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이를 만끽...

 
2011-08-04 2569
925

2011 하계 대성회 셋째날 오후강의

2011 하계 대성회 셋째 날 오후 강의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오신 예수 그리스도(히7:1-3,11)”라는 제목으로 이현우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현우 강사는 아론과 멜기세덱의 반차의 비교를 통하여 성도가 따라야 할 반차는 무엇인...

 
2011-08-04 2444
924

2011 하계 대성회 셋째날 저녁강의

하계 대성회의 셋째 날 촉촉이 내리는 비와함께 저녁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도들은 하루에 5개의 강의일정에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몰려오는 피로를 잠시 뒤로한 채 어김없이 모리아 성전을 가득 매웠습니다. 이날 조요셉 목사는 “바벨론포로와...

 
2011-08-04 2441
923

2011 하계 대성회 셋째날 오전강의 1

2011년 하계 특별 대성회 셋째날 박마리아 선교사는 ‘마태복음족보 제1기에 나타난 구속사(마1:1-8)“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박마리아 선교사는 예수그리스도 족보의 특징을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박마리아 선교...

 
2011-08-04 2487
922

2011 하계 대성회 셋째날 오전강의 2

2011년 하계 대성회 셋째 날, 성회의 가운데 날 그리고 하루의 가운데 있는 강의이지만, 성도들은 전날 보다 더욱 말씀에 심취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언약된 사람(창15:12-16, 행3:15-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습니...

 
2011-08-04 2384
921

2011 하계 대성회 셋째날 새벽예배

2011년 하계대성회 셋째날 평강 연수원의 모든 성도들은 새벽제단을 쌓기 위해 모리아 성전으로 올라왔습니다. 준비 찬양이 끝난 후 홍봉준 강사는 “사사시대에 나타난 구속 경륜(삿3:5-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홍봉준 강사는“...

 
2011-08-04 2391
920

2011 하계 대성회 둘째날 뮤지컬 "횃불언약"

대성회 둘째 날 저녁 강의를 마친 후 평강제일교회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의 “횃불언약”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84세 때 하나님께서 횃불언약을 체결한 이후 이삭, 야곱, 요셉을 거쳐 요셉의 뼈가 세겜 땅에 장사 되기까지 692...

 
2011-08-04 3534
919

2011 하계 대성회 둘째날 오후강의

2011년 하계 대성회 둘째 날 오후 ‘대제사장의 예복(출28:15)’이라는 주제로 변제준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변제준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면 바로 대제사장이다. 대제사장이 입은 예복은 그가 어떤 품성을 지니며, 얼...

 
2011-08-03 2472
918

2011 하계 대성회 둘째날 오전강의2

2011년 하계 대성회 둘째날 오전 두 번째 집회에서 이요안나 선교사는 '셈과 아브라함의 족보 속에 감추인 구속 경륜(창11:10-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점심식사 전 다소 갑작스럽게 진행된 집회였지만, 말씀을 증거하는 이요안나 선교사 뿐...

 
2011-08-02 2578
917

2011 하계 대성회 둘째날 오전강의1

대성회 둘째날 오전 강의 시간에는 “20대 족장들의 연대기(벧전1:10-12)”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1대 족장 아담부터 20대 족장 아브라함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족보에 담긴 하나님의 구속 경륜에 중...

 
2011-08-02 2538
916

[교회소식] 제2회 전국 대학생 성경 구속사 세미나

2011년 7월22일-23일 제2회 전국 대학생 성경구속사 세미나가 여호수아 성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여호수아 성전에는 구속사의 말씀을 듣기위해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첫날 오전부터 개회예배로 시작된 성경 구속사 세미나는 구속사 시...

 
2011-07-24 2259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