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3
큰 기쁨 좋은 소식
2018 평강가족 성탄축제, 성탄전야예배
2018년 12월 24일 오후 7시, 모리아성전
| 오! 거룩, 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
거룩한 성탄전야의 모리아 성전, ‘큰 기쁨 좋은 소식, 2018 평강가족 성탄축제’의 막이 열렸습니다. 호준석 장로의 기도로 성탄전야예배가 드려졌고 ‘탄생사건이 보여주시는 예수이심의 증거_눅 2:1-20’라는 제목으로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약 6,000년 전 장차 되어 질 일에 대한 구약의 각 선지자들의 예언이 성취된 밤, 970억 인간의 화목제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인류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탄생과 우리 인간들의 탄생은 너무나도 다른 탄생이었다고 전하시며 당시 순박하고 착하게 살았던 목자들이 천사의 지시로 제일 처음 알게 되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나의 죄를 해결 해주시고 영생과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을 감사의 마음으로 믿으며, 마음의 방을 청결히 준비하여 각자 마음에 아기 예수가 탄생하는 평강의 성도 모두가 되길 축원하셨습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 송상근(7세), 정선예(6세) 유치부 어린이의 성경암송을 비롯한 각 기관의 찬양과 연주, 댄스, 워십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백영훈 헵시바와 이하연 실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축제에서 각 기관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각 기관이 준비한 순서가 끝이 나고 이승현 담임목사는 행사를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 및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탄전야 행사 중에서 이번 무대 역시 최고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성탄 전의 거룩한 밤, 예수의 희생 앞에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준비하고 드림으로 기쁨 넘치는 복된 성탄을 맞이하자고 권면하고 총평을 마무리 지으며 성탄전야축제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글_ 에메트 인터넷 선교회
사진_ 에메트 인터넷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