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음반을 내셨다는 패티김 (본명 : 김혜자) 의 찬양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항상 교회를 다니셨습니다.
저에게 교회에 같이 가자고 여러번 청을 하셨는데...그 소원을 들어드리지도 못하고 제 음성으로 찬송가 부르는 것을 그렇게도 원하셨는데.. 불효자식 노릇을 했습니다 . 언젠가는 어머니를 위해 꼭 찬송가를 부르겠습니다 어머님께 약속을 했었는데, 돌아가신지 25년이 된 이제야 이렇게 음반을 만들어서 어머님께 바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