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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1.20
2005년 11월 20일 추수 감사절 예배
깊어가는 가을, 교회 곳곳은 추수감사주일을 지키는 열매의 향기로 풍성합니다.
영아부의 2005 추수감사절 전도축제-인형극‘아브라함과 이삭’, 초등부 어린이 새생명축제-친구초청잔치, 중등부 에벤에셀의 교사헌신예배 등 각 기관은 감사의 제목을 담아 추수감사예배를 정성껏 드렸습니다.
추수감사절은 구약의 초막절에서 유래한 절기입니다. 신16:13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출을 수장한 후 칠일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을 명령합니다. 이 초막절은 광야에서 장막을 친다하여 장막절이라고도 불리고, 수장절(출23:16)이라고도 합니다.
보이는 절기를 감사로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추수감사절은 우리의 영혼을 하늘 곳간 창고에 차곡차곡 쌓을 때 지켜진다고 말씀하십니다.
남은 2005년에는 평강의 모든 가족들이, 희어져 추수하게 된 각자의 논밭으로 맡겨진 영혼들을 찾아 나서는 신령한 추수꾼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교회 곳곳은 추수감사주일을 지키는 열매의 향기로 풍성합니다.
영아부의 2005 추수감사절 전도축제-인형극‘아브라함과 이삭’, 초등부 어린이 새생명축제-친구초청잔치, 중등부 에벤에셀의 교사헌신예배 등 각 기관은 감사의 제목을 담아 추수감사예배를 정성껏 드렸습니다.

보이는 절기를 감사로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추수감사절은 우리의 영혼을 하늘 곳간 창고에 차곡차곡 쌓을 때 지켜진다고 말씀하십니다.
남은 2005년에는 평강의 모든 가족들이, 희어져 추수하게 된 각자의 논밭으로 맡겨진 영혼들을 찾아 나서는 신령한 추수꾼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