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소망의 사건, 그것은 바로 우리 곁으로 찾아와 영원한 기쁨, 완전한 평화, 값 없는 은혜, 한 없는 사랑을 주시는 예수님의 탄생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성탄의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금년 또 한번의 성탄에 우리가 할 일은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뜻함이 필요한 겨울, 평강제일교회는 독거 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쌀나누기와 생필품 나눔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본 받아 살신성인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누었습니다.

사랑의 실천이 각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구고, 여럿이 한 마음 되어 더 많은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소식으로 실로선교회(외국인선교회)에서는 겨울을 맞이 하기 전부터 한달에 한번 독거노인,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였고, 두번째 평강제일교회 여선교회, 남선교회, 청년1,2,3부 중고등부가 힘을 모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와, 불우한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였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명설교 시리즈 "불우이웃 돕기는 하나님의 은혜 받는 비결이다"라는 도서에서는 말씀과 기도 뿐만 아니라 '자선"도 영적인 은혜를 받는 중요한 그릇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한 성도와 주님의 사랑을 받은 모든 이웃들은 주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사랑, 은혜에 큰 감사를 하였습니다.

글 : 임정현
사진 : 인터넷선교회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