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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회 셋째날 저녁, 화합과 연합, 부흥이라는 주제로 찬양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찬양 중에 하나님을 만나 산 자가 되기를 원하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대 가운데 첫 찬양이 시작되었고, 우리 교회에서 공연되었던 뮤지컬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찬양을 첫 곡으로 부르며 평강의 왕께서 황무지 같은 우리를 장미꽃 같이 피어나게 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찬양은 주변에 찬양하는 사람의 뜨거움에 전염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찬양 선교단원들이 은혜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찬양을 시작하였고 성도들에게 그 감동이 전달되어 더불어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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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학생들은 성전 가장 앞쪽에 빼곡히 자리를 차지하고 열정적으로 찬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고, 다윗과 같이 춤 추며 뛰며 찬양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온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모습은 성도들에게 두 배의 은혜로 전해졌습니다. 


중간 중간 카메라가 성도들의 얼굴을 비추는데 고난의 슬픈 얼굴이 찬양을 통해 씻겨지는 것이 보였고, 어른, 어린 아이 할 것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찬양의 분위기가 바뀌어 즐거운 찬양을 할 때에도 성령이 주시는 기쁨에 벅차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찬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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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을 나누는 시간에는 찬양을 인도하시는 김영수 목사님께서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신을 벗으라고 명령하신 사건을 기억하며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상관 없이 돌아다녔던 신을 벗어버리자고 말씀했습니다.
또한 서로 짝을 지어 기도 제목을 나누고 중보 기도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지만 짝을 지어, 믿음 안에 한 형제의 정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참으로 찬양기도회 시간은 빛이 바랬던 하나님을 향한 열정, 세상에 찌들어 잊어버렸던 첫 사랑의 뜨거움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었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리 준비하신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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