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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1.03

지난 10월 26일 토요일 평강제일교회 모리아성전에서 제 7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승현 담임목사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가 집필한 구속사 시리즈 제 4권,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의 내용을 바탕으로 두 번의 구속사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캐나다 총회신학교 교수 한상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세미나 일정은, ‘예수 그리스도 족보 2기의 구속경륜(마 1:6-11)’과 ‘마태복음 족보와 누가복음 족보의 차이(눅 3:23,38)’라는 제목으로 이승현 담임목사가 강의를 맡아 구속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총 3기로 나뉘는 예수님 족보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족보 2기 속 인물들과 족보에서 생략된 부분, 생략된 인물들에 관한 설명과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속 족보의 형식과 기록된 대수, 각 족보의 시작과 마침에 관한 차이점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며 결론적으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속주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지난 상반기 각 권역에서 열렸던 성경 구속사 세미나를 통하여 구속사의 말씀을 처음 받았던 이들을 다시금 작정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의 요람인 평강제일교회로 초청하여 선포되는 구속사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구속사 세미나가 열렸던 당일, 평강제일교회 교역자와 성도들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섬기며, 구속사의 말씀으로 권면하는 사명의 하루였습니다.
악한 세상의 마지막 때, 생명을 살리는 말씀의 잔치가 열리는 평강동산, 평강제일교회에서 구속사의 말씀을 받은 식구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구속사 지경을 넓히는 일에 크게 쓰임 받는 장성한 신앙의 인물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글, 사진_에메트 인터넷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