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년감사예배
2019.01.12
2019 신년감사예배
2019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미지의 8,760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 전국 각지의 평강 가족 모두가 모리아 성전에 올라 감사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강의 성도들과 4,000 성가대의 힘찬 찬양 소리가 온 성전을 울리며 시작된 예배에서 이승현 담임목사는 ‘물이 마르고 뚜껑이 제쳐지는 대망의 새해, 창 8:13-19’라는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기억하사 물이 마르는 축복, 뚜껑을 제쳐버리는 축복, 지경이 넓어지는 축복을 허락하신 것과 같이 평강의 성도들 또한 하나님의 권념하심을 입어 2019년 한해 노아와 같은 축복을 받아야겠다고 권면하였습니다.
노아 601세가 되던 1월 1일에 하나님께서는 물을 마르게 하셨고, 뚜껑을 제쳐버리는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죄악으로 인한 심판과 저주의 물 가운데서 노아를 기억하사 그 물을 완전히 마르게 하시고, 뚜껑을 제쳐버릴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사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새로운 생명의 공기를 마시는 소망을 주셨고, 방주에서 나오라는 명령에 순종한 노아는 지경이 넓어지는 축복 또한 받았습니다.
2019년 전 세계 평강의 권속에게 허락하신 말씀의 지표는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많아져 구속사의 지경이 크게 넓어지는 교회’입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경을 넓힐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우리 앞길을 막고 있는 모든 뚜껑을 제쳐버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과 소망의 공기를 공급받아, 구속사 말씀 전파 운동에 충성함으로 마침내 2019년 한해가 구속사의 지경이 크게 넓어지는 승리의 해, 소망의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글_송혜선/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사진_에메트인터넷선교회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