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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2006년 새해에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로 주안에서 밝고 눈부신 한해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믿음과 경건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비전이 충만한 교회(딛1:1, 창5:24, 잠29:18)" 표어를 가슴에 품고, 첫번째 비전으로 1+1운동을 전개하였고, 성도 한 분 한 분이 합심하여 또 하나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사흘 동안 드려진 2006 새생명 축제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에 또한 귀한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 11월 13일 "나를 향하신 하나님(봄)"

[말씀 : 새생명은 천국 복음의 신비 (마13:1-9, 18-23)]

매서운 바람도 쌀쌀한 기온도 평강제일교회의 전도 행진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첫째날 준비한 "우리 교회 이래서 좋다. 맛있는 교회"라는 영상에서는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교회 모습과 신앙생활의 맛을 담아 새신자분들께 친근한 가이드 역활을 하였습니다. 주신 말씀은 예수님을 만나 새생명을 얻은 새신자분들과 성도들에게 깃털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가하게 하였습니다. 특별순서로는 가수 남진 집사의 찬양과 간증 시간이었습니다. "알았네" 찬양은 남진 집사의 신앙과 간증이 담겨져 있어서 듣는 이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줄 뿐 아니라, 남진 집사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러분"이라는 찬양을 통해서는 교회를 대표하여 새신자분들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 11월 14일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여름)"

[말씀 : 천하보다 귀한 사람의 가치 (시49:20, 마16:26)]

사람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란 존재가 무엇인가... 바로 우리는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둘째날 주신 말씀은 천하보다 귀한 나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셨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게 하였습니다. 특별순서로 준비한 2002년 월드컵 팝페라 가수 임태경 성도의 찬양 시간은 감미로운 목소리가 하나님의 사랑이 귓가에 속삭이듯 따뜻한 은혜의 찬양 시간이였습니다.

 

☆ 11월 15일 "열매맺게 하시는 하나님(가을)"

[말씀 : 여리고의 세리장 삭개오를 찾아오신 예수님 (눅19:1-10)]

누가복음19장 5절 말씀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오늘은 예수님을 우리 가정에 모신 역사적인 날 입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믿고 따르면, 우리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셋째날 우리교회에서 자체적으로 특별 제작한 "공짜가 어딨어?" 드라마는 반신반의 하며 흔들리는 우리의 모습과 그런 우리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의 삶을 돌보시고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잘 알려주었습니다. 새신자분들께서 많은 공감을 하시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가수 최진희 집사의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우렁차고 힘있는 최진희 집사의 목소리는 하나님을 향한 간절하고 부르짖는 찬양으로 성전에 모인 우리들에게 가슴을 치며 하나님을 부르짖게 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 11월 16일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겨울)"

[말씀 : 천국 복음의 효력은 참 평안과 영생 (막5:25-34, 계3:7-8)]

겨울은 곡간에 양식을 쌓아둡니다. 부지런한 개미도 편안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곡간에 양식을 쌓아 둡니다.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평안을 선물로 받은 귀한 날입니다. 마지막날은 최근 4~5년 전 우리 교회에 등록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은혜받은 성도님들의 영상인터뷰 다큐 "나의 고백 당신의 고백"시간이 있었고, 이어 금방울 자매, 코리아나의 이애숙 집사의 찬양이었습니다. 마지막 이애숙 집사의 "손에 손잡고" 는 모든 성전의 성도님들과 새신자분들은 일어나 손에 손잡고 믿음 안에 한 식구가 됨에 기쁘고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2006년 새생명 축제가 감사로 마쳤습니다. 우리 평강의 모든 가족들에게 그리고 새가족들에게 새생명을 부어주시는 축제였습니다. 매마른 고목에서 새순이 돋아나고 참평안과 영생의 열매를 맺도록 말씀의 은혜가 우리를 사로잡아 이끄시는 축제였습니다. 새생명축제를 깃점으로 평안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금년 새생명축제에는 많은 새가족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모두가 믿음안에서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새가족들이 신앙생활을 잘 해나 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 : 임정현
사진 : 인터넷선교회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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