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1
"대속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여 죄를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고 산소망이 넘치는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게 하소서"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고난주간 특별대성회로 드려져...
지난 2월 6일(재의 수요일)부터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회개하고 금식하는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우리교회는 사순절 기간동안 참회하고 절제하며 믿음의 새로운 결단과 거룩한 삶을 위해서 새벽예배와 특별집회를 개최하여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사순절 마지막 주간인 고난주간에는 예수님의 지상에서 마지막 일주일의 발자취를 성경말씀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하는 고난주간 특별대성회를 개최하였다.
특별대성회는 오전 11시 예배와 오후 7시 예배로 드려졌는데, 예배시간 마다 모리아성전을 비롯하여 야베스성전, 미스바성전, 예루살렘성전, 여호수아성전과 여호사밧성전 등 모든 부속성전이 가득 찰 정도로 국내외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 지방에서 올라 온 성도들을 위해 야베스성전을 휴식공간으로 제공하였고, 직접 참여하신 못한 지방과 해외성도들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생방송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일주일
16일(주일) - 종려주일, 개선의 날(마21:1-11)
17일(월) - 권세와 권위의 날(막11:12-24)
18일(화) - 변론의 날(마21:12-25)
19일(수) - 침묵의 날, 기도의 날(막11:11,막14:1-11)
20일(목) - 최후만찬의 날(막14:12-26,요18:1-12)
21일(금) - 수난의 날(마27:11-31)
▷ 대성회 모습
여선교회의 중심으로 낮성회가 드려지고 저마다의 모습으로 저녁성회에 모인 성도들은 온 성전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웠다. 특별히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전도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열매가 맺어지고, 미스바, 엘리야, 에녹, 시므온안나, 에바다, 드보라성가대가 각 대성회의 찬양을 맡아 말씀을 받기 전 마음 문을 활짝 열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 대성회를 통하여
"십자가"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하였나? 단순하게 생각은 하지 않았었나? 앞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세와 행보는 달라졌다.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를 통하여 은혜를 받고 십자가를 빼놓고는 기독교를 말할 수 없는 것을 깨달았다. 또 매년(每年) 맞이하는 부활절이지만, 아무런 죄 없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지구보다 더 무거운 죄를 짊어 지신 예수님의 순종과 사랑에 더욱 가슴 조리며 뜻 안에 살리라는 각성이 있었다.
다가오는 23일(주일)은 부활절 감사예배로 드려진다. 각 기관마다 더 좋은 것으로 드리는 예배를 준비하고 있는데 교육1부(영아부, 유치부)는 인형극을, 실로외국인선교회는 찬양집회로 청년1부 헵시바는 말씀 퀵서비스 등으로 준비하고 있다.
글 : 임정현
사진 : 인터넷선교회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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