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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 신년출발예배
등록일
2017.01.09
2017년 신년출발예배
큰 빛을 둘러 나라와 가정의 어둠을 밝혀 주소서!

2017년 1월의 첫 해, 첫 달, 첫 날 아침,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교회에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대형버스들이 이른 아침의 어둠을 밝혔습니다. 비가 올 듯 눈이 올 듯 흐린 아침이었지만 빨갛고 파란 형형색색의 버스들은 안개 속 잿빛의 아침에 생생한 활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승리의 한 해 미지의 2017년을 시작하는 출발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올 한 해 승리에 대한 확신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전국 말씀의 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에 대한 반가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말씀을 전한 이승현 담임 목사는 “하늘의 큰 빛이
둘러 비취는 교회(행 22:5-11)”라는 제목 아래 하늘의 큰 빛이 비췸으로 2017년 한 해에는 형통으로 응답 받는 승리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는 소망 가득한 말씀을
선포했고 의심의 어둠, 가난의 어둠, 죄의 어둠을 밝히는 큰 빛이 대한민국을 비출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큰 빛을 선전하는 사명을 가진 이가 바로 성도라 권면하며 평강제일교회 말씀의 식구들이 구속사의 말씀을 선전하고 교회를 선전하는 사명을 오로지 감당하는 2017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해 택한 하나님의 그릇(행 9:15),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증인(행 22:15), 하나님을 섬기는 사환(행 26:16)으로 헌신할 때 다 책임져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 더해주시는 권능을 체험하라 전하며 말씀의 끝을 맺었습니다.
아직 발이 닿지 않은 미지의 한 해, 오직 아버지 구속사 말씀의 큰 빛에 의지하여 승리하고자 하는 말씀의 평강성도들의 2017년 첫 항해는 그 어느 해보다 힘차고 당당하였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의미 있고 뜻 깊은 2017년 한 해, 국내 방방곡곡의 교회와 바다 건너 해외의 말씀의 식구, 성도
모두가 넉넉히 승리하는 17수의 모든 축복을 누리는 2017년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글,사진_에메트인터넷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