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9
2016년 각 기관 정기총회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정기총회
8월 20일, 헵시바 제40차 정기총회를 맞아 방문한 이승현 담임목사는 ‘귀하게 쓰임 받는 깨끗한 그릇 헵시바’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쓰시기에 깨끗하고 유용한 그릇,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는 그릇이 되어야 할 것을 설교했다. 이푸름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원들은 준비된 그릇이 되어 많은 청년들을 전도하여 헵시바를 부흥케 하는 임원이 되기를 다짐했다.
청년2부 그루터기선교회 정기총회
그루터기 선교회는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통해 정신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을 구성하고, 새출발 기도회를 위해 9월 3일 새벽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으로 떠났다. 휘선 기도의 동산에서 새로 출범한 임원단과 그루터기를 위해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며 부흥을 간구했다. 기도회 후에는 앞으로 그루터기와 교육조 체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말씀을 전하여 기관을 부흥케 하기로 마음을 다졌다.
샤론찬양선교단 정기총회
샤론찬양선교단은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김영수 목사는 ‘청지기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청지기로서 샤론찬양선교단의 역사와 사명을 되새겼다. 새롭게 유지훈 총무를 비롯한 신임 임원단들은 크게 활발해진 국내외 구속사 세미나를 위한 찬양 지원 사역과 평강제일교회 청년들의 부흥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장년부 요셉선교회 정기총회
지난 27일 열린 장년부 요셉선교회 제23차 정기총회에서는 ‘교회 부흥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김나다나엘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며 그 뜻에 헌신하였던 사람들을 통해 초대교회가 부흥했던 것처럼 요셉선교회도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나타났을 때 주저하지 않고 행동할 것을 권면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박태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선출됐다.
미스바성가대 정기총회
9월 3일, 미스바 제43차 정기총회에서는 변제준 목사가 ‘선을 행함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은 여호야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자신의 모든 생애를 하나님께 인정받고 선을 쌓은 여호야다와 같이 하나님 찬양에 힘씀으로 선을 쌓은 것으로 인정받는 대원이 되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대장의 직분을 받은 장상준 장로를 필두로 한 모든 미스바 대원들은 삶으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는 미스바가 되기로 마음을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