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송구영신예배
2019.01.09
2018 송구영신예배
지난 12월 30일 어둠이 짙어지는 저녁 무렵, 성도들은 한 해의 마지막 주일 4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리아 성전으로 올랐습니다. 한 겨울의 매서운 찬바람도 2018년의 마지막을 감사와 철저한 회개로써 결산하려는 평강 성도들의 발걸음을 막지는 못 하였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2000년이 흘러가는 동안 세월의 유혹을 받았느냐? _창 29:18-21, 시 90:1-17, 요일 2:15-17’라는 제목 아래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세월의 유혹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의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살면 세월을 이기고 자신의 신앙도 지킬 수 있다(요일 5:4)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몸종 엘리에셀의 충성과 같이 하나님의 종 된 우리가 정직과 성실, 충성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한 해의 마감을 짓는 셔터가 내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새해가 오기 전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새로운 결심과 믿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한다고 권면하셨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통하여 평강의 성도들은 선포된 말씀에 위로를 얻고, 뜨거운 회개와 감사, 찬양으로 2018년의 마지막 주일 밤을 보냈습니다. 우리에게 임대해주셨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결산함으로 참 소망이 넘치는 2019년, 복된 새해를 맞이하는 평강의 식구 모두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글_홍명진/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사진_에메트인터넷선교회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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