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권사임직예배
2016.07.31
2016년 권사임직예배
평강의 어머니 399명 권사의 다짐
"눈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수고하며 소망으로 인내하는 권사가 되겠습니다"
지난 7월 17일 주일 3부 예배는 권사임직예배로 드려졌다. 2004년 11월 7일 512명, 2005년 3월 10일 236명, 2006년 12월 16일 138명의 권사가 배출된 이래 대규모 임직은 10년 만이다.
이날 임직된 399명의 권사는 가족과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권사직이 신성하고 존귀하며 책임과 의무가 중대함을 깊이 인식하고 받은바 직무에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권사 임직은 알맹이가 고운가루가 되는 순간"
'하나님 앞에 항상 진설하는 떡이 되는 신령한 권사님들'
_1996년 12월 8일 권사 임직예배,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
"권사 임직을 받는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나라 갈 때까지 신령한 제물로 하나님 앞에 항상 있는 진설병, 하나님 앞에 진설하는 신령한 제물의 떡이 되어야 합니다. 제물로 드려지기 위해서는 모두 진설병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떡이 되기 위해서는 고운 가루가 되기까지 깨져야 합니다. 권사 임직은 여러분이 알맹이가 아니라 그 알맹이가 방앗간에서 혹은 마음에 부서져서 고운 가루가 되는 순간들입니다. 가루가 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자기 구역과 교구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포기해야 합니다."
_399명 대표 정주용 권사의 답사
"한 자녀의 어머니로 사는 것도 어려운 일일진대 교회의 어머니로 불리는 권사로서 귀하고 거룩한 직분을 감당해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아버지 마음에는 물결만 높네'라고 성탄절마다 들려주시던 노랫말의 뜻을 이제야 조금은 헤아릴 수도 있을 듯합니다. 오늘도 구속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애타는 사랑 그 열심을 마음에 품고 저희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감사로 꺠어 눈물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수고하고 소망으로 인내하는 권사들이 되겠습니다. 열방이 춤추며 몰려온다는 그 말씀이 응하는 떄를 준비하는 권사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기도에 힘입어 399명 권사 모두는 남은 생애 동안 구속사 말씀을 나누고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며 끝까지 충성을 다하여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애쓰며 나아가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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