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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2016 성탄전야 평강가족 성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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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대했지만 이른 봄 같았던 토요일의 따뜻한 오후, 
평강가족성탄축제가 모리아 성전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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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쁨으로 충만한 성탄전야의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영원한 별로 오신 예수님, 
미지의 길을 인도해주시는 별을 따라 동행하여 천국에 입성하자는 담임목사의 말씀(동방에 빛난 별, 마2:7-10)으로 
성탄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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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무용단의 공연, PCA원생들의 성경암송과 찬양, 유치부 박민수·김명주 어린이의 성경암송과 
미쉬네 바르사의 힘찬 공연까지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평강의 어린이들이 총출동하여 
모리아 성전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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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찬양선교단의 감격스러운 찬양과 성탄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문화예술인 선교회의 구속사 뮤지컬 ‘아담’으로 분위기는 절정을 이루었고 
금방울 자매와 ULA 원생들의 찬양과 성탄 시, 중, 고등부의 찬양과 워십으로 
성탄이브 축제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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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의 교역자와 교직원들로 구성된 번갯불선교단의 캐롤과 
예수님 족보 징글벨 메들리를 끝으로 2016년 평강가족성탄축제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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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천여 년 전, 어지럽고 혼탁한 이 땅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오신 예수님, 
2016년 평강가족성탄축제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도 역시 구속사의 기쁘고 좋은 소식으로 오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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