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부] 말씀 그대로의 행함과 목회관
말씀 그대로의 행함과 목회관
숫자 10은 ‘만수’(滿數)로, 가득한 숫자이자, 다시 1로 돌아가는 숫자이다. ‘열 말씀’인 십계명은 빠짐이 없는 신구약 성경 모든 말씀의 ‘강령’이며, 시편 119편은 열 가지 히브리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속성을 빠짐없이 증거하고 있다.
성경은 행함이 없으면 믿음이 완전하지 않으며, 행함을 통해 믿음이 온전해진다고 증거하고 있다(약 2:14-26).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행함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박윤식 원로목사는 늘 신앙생활에 100점이 아닌 99점은 0점과 같다고 강조했다. 자신부터 전하는 말씀과 행함이 일치된 모습으로 신앙의 본을 보임으로 기독교인이 살아야 할 삶의 본을 보였다. 오늘도 평강제일교회 교역자들에겐 다른 교회들이 대부분 시행하는 월요일 휴무도, 안식년도 없다. 박윤식 원로목사부터가 ‘내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는 예 수님의 말씀대로, 새벽 동트기 전에 일찍 일어나 한겨울에도 찬물로 몸을 씻은 후, 새벽 2-3시에 잠들 때까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일해 왔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전에 먼지 하나 없도록 구석구석 청소하는 모습, 교역자들이 작업복을 입고 성전들을 보수하고 공사하는 모습, 주일에도 몇 번씩 청소하여 늘 깨끗한 화장실,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교회 식당, 성도들이 기관별로 돌아가며 교회를 순찰하는 초소 철야 봉사, 성적(性的)으로 문란한 이 세대에서 거룩하게 구별된 청년들… 어느 교회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철저히 훈련된 성도들의 신앙 생활은 모두 박윤식 원로목사가 앞장서서 두려움으로 성경 그대로의 삶을 실천하며, 사도행전 20:20의 말씀과 같이 성경적인 삶이라면 무엇이든지 거리끼지 않고 가르쳤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