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폭발적인 성장
폭발적인 성장
성경에서 ‘두 배의 축복’은 장자의 축복을 의미한다. 단순히 양이 두 배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축복이다(신 21:17, 욥 42:10, 참고-창 48:5). 가정교회에서 시작해 60-70명 가량이 모여 예배를 드리다가 시온산한돌교회가 완공되자 순식간에 130여 명이 모이며 큰 부흥을 이루었다. 몰려오는 성도들로 공간이 비좁아지자 신림동 일석교회로 이전했다. 계속된 부흥의 역사로 노량진에 약 1,000평 부지를 매입하고 1977년 7월에 새 성전을 건축하고 교회명을 대성교회(大聲敎會)로 변경하며 ‘큰 소리[大聲]’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다. 이전한 지 불과 3년 만에 다시 성전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10년 이상에 걸친 새 성전을 위한 기도와 준비가 시작되었다. 1991년 11월, 오류동의 군부대 부지를 매입하고 1992년 5월 교회를 이전했다. 대한민국에서 단일 교회로는 최대 면적의 부지에 도시 속의 전원 교회, 성도라면 모두가 꿈꾸는 천국처럼 아름다운 교회가 지어진 것이다. 1993년 11월에는 대예배를 드리는 모리아 성전이 헌당됐고, 1995년 1월 현재의 평강제일교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4명의 성도로 시작했던 가정교회는 이제 세계 각지에 세워진 300여 개 지교회와 7만 성도가 모이는 큰 교회로 성장한 것이다.

▲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 헌당예배
박윤식 원로목사는 소천 전에 공식 유언을 따로 남기지 않았다. 그러나 병마와의 힘겨운 사투 중에도 모든 성도들에게 “생명 바쳐 충성하면 교회가 두 배 부흥한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투병 중에도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대한 생각 뿐이었다. 박윤식 원로목사가 전한 말씀으로 양육 받은 남아 있는 성도는 그 뜻을 받들어서 생명 바쳐 충성함으로 두 배 부흥을 반드시 이루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