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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는 전환점이 찾아온 것은 남편(장민석 목사)이 구속사 시리즈 제6권「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출판기념 예배에 다녀온 후의 일이었습니다. 가까이는 남편의 자형이신 류남철 목사님(부산 세계로교회)의 권유로, 멀리는 평강제일교회 추수정 권사님의 적극적인 초대로 귀한 자리에 다녀온 후, 구속사(救贖史)를 배우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태껏 공부한 것으로 충분한데 뭘 또 공부 한다고

제 마음에는 ‘내가 열심히 성경 읽으며 가르치면 되지.’ 하며 공부할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청년 때부터 신학교에 가고 싶을 정도로 말씀을 사모했고, 결혼한 후 성경 공부, 목회자 세미나를 얼마나 쫓아다녔는지, 공부한 것을 정리해서 교재를 만들어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이 알면 교만해진다는 이상한 논리로, 구속사의 말씀은 생각에서 지워버리고 시간은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느 날, 어떤 분이 저에게 ‘하나님께서 스펙을 쌓으라고 하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이 나이에 공부를요? 내가 젊었을 때 신학 공부하고 싶다고 할 때는 대답도 없으시더니, 나이 들고 돈도 없는데 어떻게 학교를 갑니까?’ 하고 투덜거렸습니다. 그리고 또 어느 날, 어떤 분이 기도를 해주시는데 ‘네가 성경을 가르치기를 좋아했던 마음도 내가 줬고, 그 길을 지금까지 인도한 것도 내가 한 것이다. 그리고 너를 사용해야 하니 스펙을 쌓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대학에서요? 부산에는 제가 마음에 드는 학교는 하나도 없는데요.’ 하나님께 또 투덜거렸습니다.

구속사를 배우려 부산에서 서울로 달려오고

시간이 흘러가는데, 남편이 말했던 구속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평강제일교회 권사님의 끈질긴 세미나 홍보 전화에 ‘인간의 도리로 한번 가주자’라는 심정으로 교회와 가까운 창원, 울산 등 경상도에서 하는 구속사 세미나에 가끔 참석했습니다. ‘말씀은 맞는데 아주 기초적인 말씀이네.’ 하고, 말씀의 깊이도 모른 채, 그저 흥미 없이 심심하게 다녀오곤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태껏 내가 공부한 것과 같은 길임을 확인하고는, 하나님께 ‘여태껏 올바르게 배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구속사의 말씀이 저에게 스며들었고 진지하게 구속사 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구속사 아카데미가 부산에는 없고 서울에 있다는 말을 듣고, 2016년 어느 목요일, 새벽예배 끝나자마자 부산에서 서울로 달려가서 평강제일교회 ‘목요 구국 예배’에 참석하고, 점심을 먹고 ‘서울 아카데미’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는 ‘매주 이렇게 와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하면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 부산 아카데미가 생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와! 이게 뭐지? 부산에 열어주시네, 공부하라고 나를 위해 열어주시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 공부하는 것 맞아요? 공부할까요?’ 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 ‘이게 마지막이다.’라는 짧은 말씀으로 답해주셨습니다. 인생에 마지막 공부라….

부산에서 구속사 아카데미가 드디어 열리고

나를 위해 열어주셨으니, 열심히 다녔습니다. 아카데미는 많은 분량의 말씀을 짧은 시간에 끝내기 위해 요점만 말씀하셨기 때문에, 공부할 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가르치기 위해서 성경을 읽어보면서 교재를 연구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창세기는 10개의 족보로 되어 있다는 천판정 목사님의 말씀에, 들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집에 돌아와 정리하면서, 창세기를 참고서처럼 쪼개니 딱 10개가 나오는 것입니다. 유레카! 신기하지 않습니까? 족보가 저에게는 넘지 못할 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족보가 구속사의 압축이라는 것을 공부하면서 깨닫고, 족보가 얼마나 귀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노아 아버지 라멕과 56년 동시대, 또 노아와 아브라함이 58년 동시대의 사람임을 족보를 통해서 알게 되어서 얼마나 신이 났던지. 신앙 전수를 위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임을 깨닫고, ‘우리의 사명은 복음 전파, 신앙 전수지’ 하며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또 예전에 북이스라엘 왕과 남 유다의 왕들 시대를 비교하고 싶어서, 제 나름대로 성경을 찾아 도표를 만든다고 A4용지를 세로로 3장이나 붙여서 그리고 또 그리다가, 아무리 그려도 연도가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그만둔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박윤식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 제3, 4, 5권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 이 어려운 숙제가 풀어졌다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뿐이겠습니까? 모세가 시내 산을 8번이나 등정한 것, 대제사장의 족보, 예수님의 족보, 족보에서 빠진 대수(代數), 에스겔 성전 등등 세상 어디에도 배울 수 없는 이 귀한 말씀을 이렇게 부족한 나에게까지 알게 하신 하나님께, 사람이 형용할 수 있는 단어로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구속사 스펙을 채워준 ‘베리트 신학대학원 대학교’

부산과 울산 두 군데 구속사 아카데미에 공부하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봄, 가을에 열리는 아카데미가 갈급한 제 심령을 채워주지 못할 즈음에, 하나님께서 스펙 쌓으라는 말씀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베리트 신학대학원 대학교’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학비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를 잠깐 모셨다는 이유로 형제들이 저에게 백만 원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마중물이 되어서 입학금을 내고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어머니가 저를 신학교를 보내 준 셈이 된 것입니다. 신나게 공부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과제물을 제출했는데, 이 과제물을 학교에서 교재로 써도 되느냐고 학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요. 제 생애에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이것이 원동력이 되어서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구속사 아카데미에도 참석하고, 구속사 세미나도 열심히 쫓아다녔습니다. 성경을 현미경으로 보듯 정리해 주신 박윤식 목사님과, 이렇게 어렵고 깊은 말씀을 쉽게 가르쳐주신 강사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카데미와 세미나의 길이 막혀 있었지만, 학교 공부로 인해 은혜의 줄기는 이어졌고, 간간히 온라인 세미나로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23년 6월 10일 목회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게 되었고, 구속사의 말씀을 더 깊이 배우고 싶어서 7월부터 성경박사과정을 다시 공부합니다.

구속사 말씀으로 가르치는 우리 교회 학교

우리 교회 학교(생명샘 어린이 학교)는 구속사 말씀으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어려운 구속사 말씀을 주일 학교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할까? 너무 고민이 되었는데 평강제일교회와 부산 은혜교회 교회학교에서 많은 자료와 도움을 주셨습니다. 구속사 1권부터 차근차근 구속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횃불 언약에서는 소를 그려서 둘로 쪼개고 선생님 한 분이 횃불이 되어서 그 길로 지나간 후에 아이들이 손을 잡고 그 길도 걸어가 보고, 아브라함 생애의 10번 여정은 아이들이 배낭을 메고 선교여행을 떠났습니다. 교회 바닥에 지도를 그려 선생님들이 3구역씩 맡아서 지역마다 기다리고 있다가, 아이들이 도착하면 거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땠는지를 설명하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어 간식도 먹고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비록 교회학교에 아이들이 3명밖에 되지 않지만, 그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구속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답니다.

 

우리교회 생명나무학교는 구속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늘문교회는 말씀 공부로 시작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제가 구속사를 접하고 나서는 구속사 말씀으로 가르쳤습니다. 물론 평강제일교회와 박윤식 목사님의 말씀이라는 것도 분명히 알려드리고 시작했습니다. 성도는 물론이고, 다른 교회 성도들이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추어졌지만, 제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또 시작하실 것입니다.

어떤 얘기가 들려도 개의치 않고 구속사를 전합니다.

구속사의 말씀으로 신나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아는 지인 목사님들께 구속사 시리즈를 소개하고 책도 나눠드렸습니다. 그러다가 이상한 소리도 들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고 이상한 것이 나오면 이상하다고 말씀해 달라고 책을 드리기도 하고, 목사님들을 세미나에 초청해서 함께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확인도 하지 않고, 들어보지도 않고 떠도는 가짜 소문만 믿는 불쌍한 영혼이라 생각하고 구속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다가 관계가 어그러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박윤식 목사님과 평강제일교회가 지금까지 견디며 참으며 애써왔던 시간을 생각하면서 위로받고 참 말씀 안에 더욱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배우고 싶은 마음도 하나님이 주셨고, 이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마음도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저 실천할 뿐입니다. 주님 앞에 갈 때까지 구속사의 말씀으로 연합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속사 공부는 저에게 새 인생을 살게 했습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게 했습니다.

구속사 공부는 저에게 신실하시고 친절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했습니다.

구속사 공부는 저에게 하나님의 큰 계획과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을 체험케 했습니다.

구속사 공부는 저에게 거만하고 오만하고 교만한 저를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구속사 공부는 저에게 언약 백성임을 깨닫게 했으며, 영원한 나라를 소망케 했습니다.

구속사 공부는 저에게 신앙 전수의 사명을 가르쳐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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